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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5 2

[겨자씨] 어휘력

[겨자씨] 어휘력 우리 주변에는 말만 조금 다듬으면 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평을 듣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도 그중 한 명입니다. 농담이지만 딸이 진담처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아빠랑 말하는 거 싫어하지” 합니다. 그 말을 들으면 “아빠가 얼마나 인기가 많은데” 하며 부정하지만 속은 뜨끔합니다. 어휘력은 사람을 살리는 힘입니다. 내가 성의껏 사용한 단어 하나가 생명을 살립니다. 사실 분위기를 싸하게 만드는 사람은 눈치가 부족하다기보다 어휘력이 부족한 탓입니다.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분위기를 망치는 것도 거의 어휘력 오남용 때문입니다. 고사성어나 외국어를 사용한다고 해서 품격 있는 사람이라 할 수 없습니다. 그냥 유식한 사람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어휘력을 키울 수 있을까요. 공감입니다...

욥기 14장

욥기 14장 1. 여인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생애가 짧고 걱정이 가득하며 2. 그는 꽃과 같이 자라나서 시들며 그림자 같이 지나가며 머물지 아니하거든 3. 이와 같은 자를 주께서 눈여겨보시나이까 나를 주 앞으로 이끌어서 재판하시나이까 4. 누가 깨끗한 것을 더러운 것 가운데서 낼 수 있으리이까 하나도 없나이다 5. 그의 날을 정하셨고 그의 달 수도 주께 있으므로 그의 규례를 정하여 넘어가지 못하게 하셨사온즉 6. 그에게서 눈을 돌이켜 그가 품꾼 같이 그의 날을 마칠 때까지 그를 홀로 있게 하옵소서 7. 나무는 희망이 있나니 찍힐지라도 다시 움이 나서 연한 가지가 끊이지 아니하며 8. 그 뿌리가 땅에서 늙고 줄기가 흙에서 죽을지라도 9. 물 기운에 움이 돋고 가지가 뻗어서 새로 심은 것과 같거니와 10. 장..

욥기 2022.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