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2022/06/29 2

[겨자씨] 흰 수건을 던지겠는가

[겨자씨] 흰 수건을 던지겠는가 복싱 경기 때 자기 선수가 질 것이 분명하거나 크게 부상할 위험이 있으면 링 밖의 코치는 흰 수건을 던져 포기를 표현합니다. 1977년 파나마의 카라스키아와 챔피언전에서 홍수환 선수는 2회에 네 차례나 다운됐습니다. 만약 코치가 너무 애처로워하며 흰 수건을 던졌더라면 3회전에서의 역전 KO승도 없었을 것이고, 4전 5기의 기적 이야기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45년 전 복싱 이야기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난 21일에는 실패 앞에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여 우주를 날게 된 누리호의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았고, 앞서 18일에는 18세인데도 힘겨운 연습을 포기하지 않아 마침내 반 클라이번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연소로 우승한 임윤찬군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모두가 극..

욥기 38장

욥기 38장 여호와께서 욥에게 말씀하시다 1. 그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우 가운데서 욥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무지한 말로 생각을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3.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니라 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5. 누가 그것의 도량법을 정하였는지, 누가 그 줄을 그것의 위에 띄웠는지 네가 아느냐 6. 그것의 주추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잇돌을 누가 놓았느냐 7. 그 때에 새벽 별들이 기뻐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뻐 소리를 질렀느니라 8. ○ 바다가 그 모태에서 터져 나올 때에 문으로 그것을 가둔 자가 누구냐 9. 그 때에 내가 구름으로 그 옷을 만들고 흑암으로 그 강보를 만들고 10. 한계..

욥기 202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