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2024/01 63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철원 한탕강은 2020년 7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되었습니다. 한탄강의 물윗길을 걸으며 봄, 가을을 대표하는 야생화와 주상절리, 기압절벽 등 신비한 협곡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유네스코 지질공원은 단일의 통일된 지리적 영역으로서, 국제적인 지질학적 중요성을 지닌 장소와 경관이 보호, 교육, 연구, 지속가능발전의 총체적 개념으로 관리되는 곳으로 명확하게 정의된 경계선과 지질공원의 기능을 완수할 수 있는 충분한 면적, 그리고 독립적 과학 전문가들에 의해 입증된 국제적으로 중요한 지질유산물을 보유해야 한는 자격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시편 31편

시편 제 31편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1.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영원히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나를 건지소서 2. 내게 귀를 기울려 속히 건지시고 내게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산성이 되소서 3. 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생각하셔서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 4. 그들이 나를 위하여 비밀히 친 그물에서 빼내소서 주는 나의 산성이시니이다 5. 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속량하셨나이다 6. 내가 허탄한 거짓을 숭상하는 자들을 미워하고 여호와를 의지하나이다 7. 내가 주의 인자하심을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은 주께서 나의 고난을 보시고 환난 중에 있는 내 영혼을 아셨으며 8. 나를 원수의 수중에 가두지 아니 하셨고 내..

성경 시편 2024.01.31

[겨자씨] 목자의 음성

[겨자씨] 목자의 음성 아프리카 케냐에서 8년간 목자로 살았던 필립 켈러라는 평신도 사역자의 이야기입니다. 그가 친구 목자와 들판에서 만나 시간을 보내는 동안 두 목자의 양들 수백 마리가 서로 섞여 버렸습니다. 그럼에도 각자의 양들을 데리고 가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목자들은 그저 자연스럽게 엉켜서 놀고 있는 양들에게 “얘들아, 가자”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그 음성을 듣고 양 떼들은 자연스럽게 두 떼로 나뉘어 자기 목자를 따라갔다는 겁니다. 이처럼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기막히게 기억하고 알아듣습니다. 왜냐하면 그래야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양과 같은 존재입니다. 무지하고 무능하며 죄성으로 인한 욕심과 잘못도 큽니다. 선한 목자 되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들으며 인도하시는 그 ..

시편 30편

시편 제 30편 [다윗의 시, 곧 성전 낙성가] 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내 원수로 하여금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2. 여호와여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3.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4.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5.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7. 여호와여 주의 은혜로 나를 산같이 굳게 세우셨더니 주의 얼굴을 가리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 8.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고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9. 내가 무덤에 내려갈 때에 나의 피가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

성경 시편 2024.01.30

[겨자씨] 쓰러지는 것도 실력이다

[겨자씨] 쓰러지는 것도 실력이다 복싱선수 홍수환은 한국 복싱 역사에 길이 남을 4전 5기 신화의 주인공입니다. 그는 1977년 파나마의 카라스키야에게 무려 네 차례나 다운을 당한 뒤 기적 같은 KO승을 거두면서 4전 5기 신화를 만들었습니다. 이시형 박사는 그의 책 ‘배짱으로 삽시다’에서 “홍수환이 이길 수 있었던 이유는 네 번씩이나 쓰러질 수 있는 용기에 있었다”고 말합니다.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지 않는 배짱이 있어 힘든 순간 쓰러질 용기가 있었고, 그 결과 KO 펀치는 피했다는 겁니다. 반면 카라스키야는 한 차례도 쓰러지지 않았지만 결정적인 KO 펀치 앞에서 한순간 쓰러지고 말았다고 합니다. 우리에게는 영적인 배짱이 필요합니다. 힘들 때 쓰러질 수 있는 용기, 그것이 영적 실력입니다. 힘들 때 힘들..

시편 29편

시편 제 29편 [다윗의 시] 1.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2.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3. ○ 여호와의 소리가 물 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이 우렛소리를 내시니 여호와는 많은 물에 계시도다 4. 여호와의 소리가 힘 있음이여 여호와의 소리가 위엄차도다 5. 여호와의 소리가 백향목을 꺽으심이여 여호와께서 레바논 백향목을 꺾어 부수시도다 6. 그 나무를 송아지 같이 뛰게 하심이여 레바논과 시룐으로 들송아지 같이 뛰게 하시도다 7. 여호와의 소리가 화염을 가르시도다 8. 여호와의 소리가 광야를 진동하심이여 여호와께사 가데스 광야를 진동시키시도다 9. 여호와의 소리가 암사슴을 낙태하게 하시고 삼림을 말갛게 벗기시..

성경 시편 2024.01.29

[겨자씨] 응답은 위로부터

[겨자씨] 응답은 위로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라호이아에 세계적인 생명과학 연구소가 있습니다. 조너스 솔크 박사가 1960년 설립한 ‘솔크연구소’입니다. 솔크는 소아마비 백신을 처음 개발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솔크는 놀랍게도 소아마비 백신 개발 이후 공공 이익을 위해 연구 결과에 대한 특허권을 행사하지 않았습니다. 백신 개발 중 연구가 장벽에 부딪히자 유럽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여행 중 성 프란시스 수도원을 방문했다가 수도원의 높은 천장을 바라보는 순간 백신 개발의 아이디어가 떠올라 백신을 개발하게 됩니다. 연구소 건축 당시 솔크는 건축가 루이스 칸에게 연구소의 천장 높이를 다른 건물보다 높게 할 것을 요구합니다. 천장이 높은 곳에서 연구할 때 창의력이 더 많이 발휘된다는 믿음 때문입니다. 솔크..

시편 28편

시편 28편 [다윗의 시] 1.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나의 반석이여 내게 귀를 막지 마소서 주께서 내게 잠잠하시면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같을까 하나이다. 2. 내가 주의 지성소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의소서. 3. 악인과 악을 행하는 자들과 함께 나를 끌어내지 마옵소서 그들은 그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들의 마음에는 악독이 있나이다. 4. 그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위가 악한 대로 갚으시며 그들의 손이 지은 대로 그들에게 갚아 그 마땅히 받을 것으로 그들에게 갚으소서. 5. 그들은 여호와께 행하신 일과 손으로 지으신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파괴하고 건설하지 아니하시리로다. 6. 여호와를 찬송함이여 내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심..

성경 시편 2024.01.28

[겨자씨] 든든한 기둥처럼

[겨자씨] 든든한 기둥처럼 할아버님께서 제게 가끔 말씀하신 게 있습니다. “너는 이 집안의 기둥이다. 잊지 마라.” 뛰어노는 게 즐겁기만 할 나이였던 제게 왜 그런 말씀을 하셨을까요. 뭔가 무거운 짐을 져야 하는 것만 같았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나니 의미를 알 것 같습니다. 어려서부터 몸과 마음가짐을 제대로 해 삶의 자리에서 기둥처럼 굳게 서서 살아가기를 원하셨기에 그렇게 말씀하셨다는 걸 깨달은 것이죠. 가정을 소중히 여기셨으니 가정에서부터 그렇게 하라고 가르치신 듯합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누구나 그렇게 살아야 하는 것 아닐까요. 누구나 기둥처럼 굳게 서서 어딘가에서는, 그리고 무엇을 위해 받쳐주고 버티는 몫을 감당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금 든든하다는 말이 그렇게 매력적으로 다가오..

카테고리 없음 2024.01.27

시편27편

시편 제27편 [다윗의 시] 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2.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3.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5.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높은 바위 위에 두시리로다 6.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둘러싼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의 장막에서 즐거..

성경 시편 2024.01.27

대둔산, 겨울여행

대둔산, 겨울여행 금남정맥 줄기가 만경평야을 굽어보면서 솟구쳐 절경을 이룬곳이다. 대둔산은 한듬산을 한자화한 이름으로 한은 크다는 뜻이며 듬은 두메, 더미 덩이의 뜻을 일러 큰두메산, 큰덩이의 산을 뜻하나 이제는 사시사철 등산객이 붐비는 도립공원으로 변해있다. 우뚝 솟은 봉우리마다 독특한 형상이 담긴 대둔산은 잘다듬어진 조각품에 분재의 군락을 보는 것 같은 수석의 아름답고 좌우로 보면 볼수록 신비하고 웅장해서 입을 벌린채 산수화 병풍 속에 온 마음을 정좌하게 하는 곳이 대둔산이다. 흙보다는 돌맹이가 많은 산, 돌고 돌아도 오르락내리락 하기보다는 가파른 바탈길이 심한 곳이다.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이 산은 정상인 마천대를 비롯하여 사방으로 뻗는 여러 산줄기가 어우러져 칠상봉 장군봉 등 멋진 암봉을 이루..

시편 26편

시편 제26편 [다윗의 시] 1.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흔들리지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 2.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양심을 단련하소서 3. 주의 인자하심이 내 목전에 있나이다 내가 주의 진리 중에 행하여 4. 허망한 사람과 같이 앉지 아니하였사오니 간사한 자와 동행하지도 아니하리이다 5. 내가 행악자의 집회를 미워하오니 악한 자와 같이 앉지 아니하리이다 6. 여호와여 내가 무죄하므로 손을 씻고 주의 제단에 두루 다니며 7. 감사의 소리를 들려 주고 주의 기이한 모든 일을 말하리이다 8. 여호와여 내가 주께서 계신 집과 주의 영광이 머무는 곳을 사랑하오니 9. 내 영혼을 죄인과 함께, 내 생명을 살인자와 함께 거두지 마소서 10. 그들의 손..

성경 시편 2024.01.26

[겨자씨] 포용, 하나님의 마음

[겨자씨] 포용, 하나님의 마음 미국에서 담임 목회했던 교회는 미 연합감리교회를 빌려서 모이던 교회였습니다. 1월 셋째 주일이면 마틴 루서 킹(1929~1968) 목사의 삶을 기념하는 성대한 행사를 치르는데, 우리 한인교회를 초대해서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아울러 그 주일은 ‘인종평등 선교주일’이었습니다. 흑인민권운동을 기리면서 미국 내 모든 소수인종의 권익을 성찰하는 주일로 삼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우리 교회에는 아프리카에서 온 난민 가정이 있습니다.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종교전쟁이 일어났는데, 무슬림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기독교인이 학살당하자 신앙의 자유를 찾아 고국을 떠난 이들입니다. 한국에 온 뒤 육류가공 공장에서 일하다 다쳐 다발성 손가락 골절과 심각한 신경 손상을 입었습니다. 더는 힘을 주는 일을..

시편 25편

시편 제 25편 [다윗의 시] 1. 여호와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나이다. 2.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의지하였사오니 나를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나의 원수들이 나를 이겨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소서 3. 주를 바라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려니와 까닭 없이 속이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리이다 4.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네게 가르치소서 5.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 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 6. 여호와여 주의 긍휼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부터 있었사오니 주여 이것들을 기억하옵소서 7. 여호와여 내 젊은 시절의 죄와 허물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주께서 나를 기억하시되 주의 선하심으로 하옵소서 8. 여호와는 선하시고 정..

성경 시편 2024.01.25

[겨자씨] 으뜸이 되려는 사람은

[겨자씨] 으뜸이 되려는 사람은 ‘이도살삼사(二桃殺三士)’라는 말이 있습니다. 복숭아 두 개로 무사 셋을 죽인다는 말입니다. 옛날 제나라에 뛰어난 무사 셋이 있었습니다. 이들이 망나니짓을 하는데 누구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영’이라는 모사가 그들에게 왕의 복숭아 두 개를 건넸지요. 사람은 셋인데 복숭아는 둘입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복숭아를 차지하려고 서로 싸우다가 모두 죽고 말았습니다. 자신이 으뜸이라 생각하는 교만이 그들을 무너뜨린 것입니다. 예루살렘에 올라가는 길에 야고보와 요한이 예수님을 찾아와 요구했습니다. 예수님이 영광을 받으실 때 자기들을 좌우에 앉게 해달라는 것이지요. 다른 열 제자가 그 얘기를 듣고 분개했습니다. 어떻게 자기들만 높은 자리에 앉겠다고 청탁하느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