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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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마음을 찢어라

[겨자씨] 마음을 찢어라 옛날 어떤 선교사가 오지에서 식인종에게 잡혔습니다. 이젠 꼼짝없이 죽었다 싶었지요. 그런데 추장이 갑자기 포박을 풀어주고는 아주 극진하게 대접했습니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명문대학의 동문이었습니다. 어떻게 배웠다는 사람이 이런 짓을 하느냐고 선교사가 따졌지요. 추장이 당당하게 대답했습니다. “무지한 자들은 날것을 먹지만 우리는 잘 익혀서 먹는다네.” 웃자는 얘기겠지요. 하지만 그저 웃어넘길 수만은 없는 얘기입니다. 아무리 많이 배워도 그 사람이 변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 지식이 오히려 야만의 독이 되고 말 것입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교만한 사람의 신앙이 단단해지면 얼마나 답답한 독선이 됩니까. 탐욕으로 가득한 사람의 신앙이 뜨거워지면 무엇이든 먹어치우는 아귀처..

시편 45편

시편 제45편 [고라 자손의 미스길, 사랑의 노래, 인도자를 따라 소산님에 맞춘 것] 1. 내 마음이 좋은 말로 왕을 위하여 지은 것을 말하리니 내 혀는 글솜씨가 뛰어난 서기관의 붓끝과 같도다 2. 왕은 사람들보다 아름다워 은혜를 입술에 머금으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왕에게 영원히 복을 주시도다 3. 용사여 칼을 허리에 차고 왕의 영화와 위험을 입으소서 4. 왕은 진리와 온유와 공의를 위하여 왕의 위험을 세우시고 병거에 오르소서 왕의 오른 손이 왕에게 놀라운 일을 가르치리이다 5. 왕의 화살은 날카로워 왕의 원수의 염통을 뚫으니 만민이 왕의 앞에 엎드러지는도다 6.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는 영원하며 주의 나라의 규는 공평한 규이니이다 7. 왕은 정의를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시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왕의 하나님이..

성경 시편 202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