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2024/02/15 2

[겨자씨] 호모 루덴스

[겨자씨] 호모 루덴스 설을 맞아 오랜만에 온 가족이 형님 댁에 모였습니다. 모두 12명이었습니다. 온 세대가 아는 찬송을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형님의 제안으로 ‘스바냐 3:17’을 불렀습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예순을 전후한 형님 내외와 우리 내외가 은혜를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윷놀이가 시작됐습니다. 형님 댁이 아파트 1층이라 층간소음 걱정 없이 윷을 던졌습니다. 윷놀이하면서 소리도 지르고, 장난도 치고, 서로 훈수도 하고…. 모든 것이 용납되고 모두가 기뻤습니다. 어느새 세대 간의 장벽이 허물어지고 있었습니다. 놀면서 세대가 기쁨으로 하나 되는 놀라운 사건이었습니다. ‘호모 루덴스’(놀이하는 인간)는 노는 것이 인생의 중요한 요소임을 알려주는 말입니다...

시편 46편

시편 제 46편 [고라 자손의 시, 인도자를 따라 알라못에 맞춘 노래]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3.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 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셀라) 4.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5.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이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6. 뭇 나라가 떠들며 왕국이 흔들렸더니 그가 소리를 내시매 땅이 녹았도다 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8.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그가 땅을 황무지로 만드셨도..

성경 시편 2024.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