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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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2

[겨자씨] 사랑인줄 알았는데 부정맥

[겨자씨] 사랑인줄 알았는데 부정맥 한때 여당 대표를 지냈던 젊은 정치인이 신당을 만들면서 65세 이상에게 제공되던 지하철 무임승차제도를 폐지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노인회를 중심으로 한 거센 반발과 전형적인 ‘세대 갈라치기’라는 비판도 일었습니다. 내가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이라는 책을 사왔습니다. 일본의 ‘센류’라는 17개 음으로 된 짧은 정형시 형식에 노인들의 체험에서 비롯된 해학 88편을 모은 시집입니다. 순식간에 읽었습니다. 제게는 잠언 말씀처럼 들렸습니다. 책 제목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은 가슴이 두근거리는 이유가 사랑의 감정인 줄 알았지만 부정맥’때문이었다는 웃픈 이야기입니다. 92세 노인이 지은 작품도 마음이 아립니다. “연상이 내 취향인데 이제 없어.” 예전처럼 뜻대로..

시편 33편

시편 제33편 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할 바로다 2.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 열줄 비파로 찬송할지어다 3. 새 노래로 그를 노래하며 즐거운 소리로 아름답게 연주할지어다 4.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가 행하시는 일은 다 진실하시다 5. 그는 공의와 정의를 사랑하심이여 세상에는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충만하도다 6.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을 그의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7. 그가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도다 8. 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세상의 모든 거민들은 그를 경외할 지어다 9.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10. 여호와께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

성경 시편 202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