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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겨자씨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2018.8.14

♥사랑 2018. 8. 14. 16:25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기독교인이었던 김구 선생은 ‘나의 소원’이라는 글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 소원이 무엇이냐’하고 하나님이 내게 물으시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대한독립이오’하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이냐’하면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오’ 할 것이요,
또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는 세 번째 물음에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서,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입니다.”

김구 선생의 호는 백범(白凡)입니다. ‘백정(白丁)이나 범부(凡夫)들도 애국심이 나 정도는 돼야
완전한  독립국민이 되겠다’는 뜻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나라사랑은 자기희생을 전제로 합니다. 1961년 1월 20일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은 취임연설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친애하는 미국 국민 여러분, 조국이 여러분을 위해서
무엇을 해줄 수 있는가를 묻지 마시고 여러분이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물으십시오.”

내일이면 광복 73주년을 맞습니다. 김구 선생, 케네디 대통령의 말처럼 나라사랑을 신앙 안에서
자기희생으로 보여야 할 것입니다. 특히 신앙의 자유가 점점 위축당하는 이때 조국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실천했으면 합니다.

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92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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