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청년 시절 찬송가를 많이 불렀습니다. 그런데 미국에 갔더니 리듬과 멜로디가 현대적인데 가사까지
복음적인 노래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걸 가져와 불러야겠다고 생각하고 번역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때
돈도 안 되는 일을 왜 하느냐, 미친 것 아니냐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인생 낭비하지 말고 네 앞가림이나
하라는 비아냥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 심장은 뛰었고 기도하면 울림이 있었습니다. 이런 모습이 좋았고
행복했고 사는 것 같았습니다.
그때 번역했던 곡들은 이렇습니다. ‘예수 가장 귀한 그 이름’ ‘나팔 소리 시온성에 크게 울려 거룩한 성에’를 비롯해 국민 CCM이 된 곡도 있습니다. ‘호산나 호산나 호산나 높은 곳에서’가 그렇습니다.
그때 번역했던 곡들은 이렇습니다. ‘예수 가장 귀한 그 이름’ ‘나팔 소리 시온성에 크게 울려 거룩한 성에’를 비롯해 국민 CCM이 된 곡도 있습니다. ‘호산나 호산나 호산나 높은 곳에서’가 그렇습니다.
지금 하는 얘기지만 이 곡은 너무 멜로디가 밋밋해 율동을 붙였습니다. 그러자 한국교회 전체가 율동을
하며 따라 불렀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은 ‘예~수 사랑해요 나 주 앞에 엎드려 경~배와 찬양,
왕께 드리네’입니다.
20대 시절을 돌이켜보면 부족함은 있으나 후회는 없습니다. 심장이 뛰는 일을 했기 때문입니다.
20대 시절을 돌이켜보면 부족함은 있으나 후회는 없습니다. 심장이 뛰는 일을 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심장이 뛰는 그 일을 하십시오.
한별(순복음대학원대 총장)
한별(순복음대학원대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