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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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34장, 전주동부교회

민수기 34장 가나안 땅의 경계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때는 그 땅은 너희의 기업이 되리니 곧 가나안 사방 지경이라3. 너희 남쪽은 에돔 곁에 접근한 신 광야니 너희의 남쪽 경계는 동쪽으로 염해 끝에서 시작하여4. 돌아서 아그랍빔 언덕 남쪽에 이르고 신을 지나 가데스바네아 남쪽에 이르고 또 하살아달을 지나 아스몬에 이르고5. 아스몬에서 돌아와 애굽 시내를 지나 바다까지 이르느니라6.○ 서쪽 경계는 대해가 경계가 되나니 이는 너희의 서쪽 경계니라7.○ 북쪽 경계는 이러하니 대해에서부터 호르 산까지 그어라8. 호르 산에서 그어 하맛 어귀에 이르러 스닷에 이르고9. 그 경계가 또 시브론을 지나 하살에난에 ..

민수기 2025.07.20

서천 국립생태공원

서천 국립생태원, 서천 여행국립생태원은 자연환경의 연구와 보전 및 생태문화 확산을 도모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 구현에 기여하는 생태전문 기관으로, 기초생태학의 기반을 확립하고 기후 변화 적응·대응을 위한 국제 협력 및 공동 연구 강화, 생물다양성의 생태학적 연구 활성화, 열대 사막, 극지 등 다양한 기후대별 생태계와 한반도의 대표적인 숲과 습지 등을 관람하며 직접 체험하는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과장별 · 주제별 맞춤형 생태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국립생태원의 핵심 시설로, 세계 5대 기후대(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의 생태계를 재현하여 해당 기후에서 서식하는 동식물들을 직접 관찰할 수 있습니다. 4D 입체영상관과 어린이 생태글방도 함께 운영됩니다.온대관..

민수기 33장, 전주동부교회

민수기 33장 애굽에서 모압까지 1. 모세와 아론의 인도로 대오를 갖추어 애굽을 떠난 이스라엘 자손들의 노정은 이러하니라2. 모세가 여호와의 명령대로 그 노정을 따라 그들의 행진한 것을 기록하였으니 그들이 행진한 대로의 노정은 이러하니라3. 그들이 첫째 달 열다섯째 날에 라암셋을 떠났으니 곧 유월절 다음 날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모든 사람의 목전에서 큰 권능을 나왔으니4. 애굽인은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 치신 그 모든 장자를 장사하는 때라 여호와께서 그들의 신들에게도 벌을 주셨더라5.○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을 떠나 숙곳에 진을 치고6. 숙곳을 떠나 광야 끝 에담에 진을 치고7. 에담을 떠나 바알스본 앞 비하히롯으로 돌아가서 믿돌 앞에 진을 치고8. 하히롯 앞을 떠나 광야를 바라보고 바다 가운데를..

민수기 2025.07.19

[겨자씨] 가장 선한 것과 악한 것

[겨자씨] 가장 선한 것과 악한 것 잘 알려진 탈무드의 이야기입니다. 어떤 왕이 궁중의 광대 둘을 불러 한 광대에겐 세상에서 가장 선한 것을, 다른 광대에게는 가장 악한 것을 찾아오도록 명했습니다. 두 광대는 얼마 후 상자 하나씩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가장 선한 것을 구해 왔다는 광대의 상자 안엔 큼지막한 혀가 들어 있었습니다. 이어 가장 악한 것을 구해 왔다는 또 다른 광대의 상자를 풀어보니 그 안에도 큼지막한 혀가 들어 있었습니다.이처럼 혀는 가장 선하게도 가장 악하게도 쓰일 수 있습니다. 혀는 성경의 진리와 복음을 전하고 병든 자를 위해 기도하고 무죄한 자를 대변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장 귀한 일에 쓰이는 반면, 남을 비방하며 욕하고 저주하며 거짓말로 중상모략하는 죄를 짓기도 합니다. 철학자 피타..

민수기 32장, 전주동부교회

민수기 32장 요단 강 동쪽 지파들( 신 3:12-22)1.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심히 많은 가축 떼를 가졌더라 그들이 야셀 땅과 길르앗 땅을 본즉 그 곳은 목축할 만한 장소인지라2.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와서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 지휘관들에게 말하여 이르되3. 아다롯과 디본과 야셀과 니므라와 헤스본과 엘르알레와 스밤과 느보와 브온4.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회중 앞에서 쳐서 멸하신 땅은 목축할 만한 장소요 당신의 종들에게는 가축이 있나이다5. 또 이르되 우리가 만일 당신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이 땅을 당신의 종들에게 그들의 소유로 주시고 우리에게 요단 강을 건너지 않게 하소서6.○ 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 형제들은 싸우러 가거늘 너희는 여기 앉아 있고자 하느냐7..

민수기 2025.07.18

[겨자씨]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라

[겨자씨]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라 지난 주간 교인들과 선교지를 방문했습니다. 낡은 학교 건물에 페인트를 칠하고 학생들에게 가방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마을 주민들을 초청해 한식을 대접했습니다.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마을 주민들의 순수한 얼굴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교인들이 “오래전 우리나라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선교사들이 과거 가난했던 우리나라에 와서 학교와 교회를 세웠고 경제적으로 자립하도록 도왔습니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 우리가 도움을 주는 위치에 왔다는 사실이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우리가 받은 도움을 기억하고 빚진 자의 마음으로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하나님은 외국 사람과 고아와 과부를 위해 곡식단을 남겨두라고, 올리브나..

민수기 31장, 전주동부교회

민수기 31장 미디안에게 여호와의 원수를 갚다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2. 이스라엘 자손의 원수를 미디안에게 갚으라 그 후에 네가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라3.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와 함께 있는 사람들 가운데서 전쟁에 나갈 사람들을 무장시키고 미디안을 치러 보내어 여호와의 원수를 갚되4. 이스라엘 모든 지파에게 각 지파에서 천 명씩을 전쟁에 보낼지니라 하매5. 각 지파에서 천 명씩 이스라엘 백만 명 중에서 만 이천 명을 택하여 무장을 시킨지라6. 모세가 각 지파에 천명씩 싸움에 보내되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에게 성소의 기구와 신호 나팔을 들려서 그들과 함께 전쟁에 보내매7. 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미디안을 쳐서 남자를 다 죽였고8. 그 죽인 자 ..

민수기 2025.07.17

[겨자씨] 신앙의 고수

[겨자씨] 신앙의 고수 TV 프로그램 속 ‘생활의 달인’들은 남다른 숙련 경지에 이르기까지 무한 반복의 노력을 기울입니다. 보통 사람들과 다른 강한 도전의식과 자기실현 욕구가 있습니다. 또한 수많은 실수와 시행착오 속에서도 자신의 한계를 겸손히 받아들이며 늘 열린 마음으로 배움을 추구하는 자세를 보입니다.이것을 통해 우리는 신앙의 고수인지 아니면 하수인지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신앙의 고수란 단지 교회 생활을 잘하는 게 아니라 내적으로는 성령으로 충만하고 외적으로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삶입니다. 한국 바둑의 고수 조훈현은 책 ‘고수의 생각법’에서 “아플수록 복기하라. 승리한 대국의 복기는 이기는 습관을 만들어주고 패배한 대국의 복기는 이기는 준비를 만들어준다”고 했습니다.매일의 삶을 복기하면서 ..

민수기 30장, 전주동부교회

민수기 30장 여호와께 서원한 것1.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 지파의 수령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명령이 이러하니라2. 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결심하고 서약하였으면 깨뜨리지 말고 그가 입으로 말한 대로 다 이행할 것이니라3. 또 여자가 만일 어려서 그 아버지 집에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서원한 일이나 스스로 결심하려고 한 일이 있다고 하자4. 그의 아버지가 그의 서원이나 그가 결심한 서약을 듣고도 그에게 아무 말이 없으면 그의 모든 서원을 행할 것이요 그가 결심한 서약을 지킬 것이니라5. 그러나 그의 아버지가 그것을 듣는 날에 허락하지 아니하면 그의 서원과 결심한 서약을 이루지 못할 것이니 그의 아버지가 허락하지 아니하였은즉 여호와께서 사하시리라6.○ 또 혹시 남편을 맞을 때에 서원이나 결심한..

민수기 2025.07.16

[겨자씨] 경청의 기술

[겨자씨] 경청의 기술 선교사님 부부와 다섯 시간을 한 시간처럼 보냈다. 온라인 독서모임에서 네 해 넘게 만났지만 두 분과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오랜 친구를 만난 듯 편안함과 즐거움으로 행복한 대화였다. 두 분으로부터 그 긴 시간 경청하는 나에게 놀랐다는 문자를 받은 뒤에야 나는 대화 내내 두 분의 삶에 푹 잠겨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우리는 서로 살아온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각자의 삶에서 하나님의 경이로운 섭리의 손길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다. 나는 특별히 경청한다는 의도나 의식 없이 이야기를 들었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두 분의 삶과 사역을 알고 싶었다. 대화에서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얻으려 하지 않았다. 오직 한 인격체가 살아온 삶만이 중요했다.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대..

민수기 29장, 전주동부교회

민수기 29장 일곱째 달 초하루 (레 23:23-25)1. 일곱째 달에 이르러는 그 달 초하루에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나팔을 불 날이니라2. 너희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일곱 마리를 여호와께 향기로운 번제로 드릴 것이며3. 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쓰되 수송아지에는 십분의 삼이요 숫양에는 십분의 이요4. 어린 양 일곱 마리에는 어린 양 한 마리마다 십분의 일을 드릴 것이며5. 또 너희를 속죄하기 위하여 숫염소 한 마리로 속죄제를 드리되6. 그 달의 번제와 그 소제와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그 규례를 따라 향기로운 냄새로 화제를 여호와께 드릴 것이니라 속죄일 (레 23:26-32)7.○ 일곱째 달 열흘..

민수기 2025.07.15

청와대

1945년 광복 후에 총독 관저 건물은 미군정 사령관의 관저로 사용되다가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후 정부에 인계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이승만 대통령 내외가 이화장에서 경무대로 거처를 옮기면서 건물 1층을 집무실, 2층을 관저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본관을 비롯하여 이곳은 옛 지명에 따라 경무대로 불렸으며, 대한민국 국정(國政)의 중심 공간이 되었습니다. 1960년에 취임한 윤보선 대통령은 경무대라는 명칭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좋지 않다고 하여 1961년부터 본관 건물의 지붕이 청기와로 덮여 있다는 의미에서 이름을 청와대로 바꾸었습니다.전면 개방박정희 대통령 재임 시기에는 경제성장과 함께 청와대 비서 기능과 기구가 확충되었습니다. 이후 건물의 보수·증축과 함께 영빈관 및 상춘재 신축 등 청와대 경..

[겨자씨] 사랑은 태양처럼

[겨자씨] 사랑은 태양처럼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난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8도를 기록하며 기상 관측 사상 7월 상순 최고 온도를 경신했습니다. 그렇다면 태양의 열기는 얼마나 될까요. 학자들은 태양의 표면 온도를 약 6000도, 중심부 온도를 1500만도로 추정합니다. 태양은 1초마다 미주 대륙이 600만년간 사용할 에너지를 분출합니다. 태양과 지구 사이 거리는 약 1억5000만㎞로 만약 이 거리가 조금이라도 멀어지거나 가까워진다면 지구 생태계는 존재할 수 없을 것입니다.“네가 북두칠성의 별 떼를 한데 묶을 수 있으며, 오리온 성좌를 묶은 띠를 풀 수 있느냐?” “하늘을 다스리는 질서가 무엇인지 아느냐? 또 그런 법칙을 땅에 적용할 수 있느냐?”(욥 38:31, 33, 새번역) 욥에..

민수기 28장, 전주동부교회

민수기 28장 날마다 바치는 번제물(출 29:38-46)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내 헌물, 내 음식인 화제물 내 향기로운 것은 너희가 그 정한 시기에 삼가 내게 바칠지니라3. 또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여호와께 드릴 화제는 이러하니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을 매일 두 마리씩 상번제로 드리되4. 어린 양 한 마리는 아침에 드리고 어린 양 한 마리는 해 질 때에 드릴 것이요5. 또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에 빻아 낸 기름 사분의 일 힌을 섞어서 소제로 드릴 것이니6. 이는 시내 산에서 정한 상번제로서 여호와께 드리는 향기로운 화제며7. 또 그 전제는 어린 양 한 마리에 사분의 일 힌을 드리되 거룩한 곳에서 여호와께 독주의 전제를 부어 ..

민수기 2025.07.14

[겨자씨] 마음이 가난한 사람

[겨자씨] 마음이 가난한 사람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고 챗GPT에 물었다. “단순히 물질적 가난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영적으로 부족함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사람입니다.” 다시 물었다. “어떻게 하면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 될 수 있어?” “좋은 질문이에요. 단순히 겸손해지려는 노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진짜 모습을 정직하게 마주하는 것에서 시작돼요.”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기, 하나님께 나를 열기, 말씀 안에서 나 자신을 비추기 등을 제시하면서 원한다면 기도문을 만들어 주겠다고 했다. 반신반의하며 요청했다. 기도문은 흠잡을 데가 없었다. 맞춤 기도문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했다.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인지, 지금 하나님과 관계는 어떻다고 느끼는지 알려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