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2022/11 104

마태복음 23장

마태복음 23장 1.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4.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5.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곧 경문 띠를 넓게 하며 옷술을 길게 하고 6. 잔치의 윗자리와 회당의 높은 자리와 7.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 하느니라. 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9.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의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이시니라. 10..

마태복음 2022.11.25

마태복음 24장

마태 복음 24장 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 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2.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3. 예수께서 가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 니라. 7. 민족이 ..

마태복음 2022.11.25

마태복음 25장

마태복음 25장 1. 그 대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 갔더니 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 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산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마태복음 2022.11.25

마태복음 3장

마태복음 3장 1.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 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3. 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 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4. 이 요한은 낙타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음식은 메투기와 석청이었더라. 5. 이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6. 지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으니, 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 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9...

마태복음 2022.11.25

마태복음2장

마태복음2장 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 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 유대인의 왕의로 낳신이가 어디계시야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4.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5.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6. 또 유대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시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다. 7.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8.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

마태복음 2022.11.25

마태복음 26장

마태복음 26장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다 마치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2.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이아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리라 하시더라 3. 그 때에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가야바라 하는 대제사장의 관정에 모여 4. 예수를 흉계로 잡아 죽이려고 의논하되 5. 말하기를 민란이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하지 말자 하더라. 6.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 계실때에 7.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의니 8. 제자들이 보고 분개하여 이르되 무슨 의도로 이것을 허비하느냐 9. 이것을 비싼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잇었겠도다 하거늘 10. 예수께서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 여자를 ..

마태복음 2022.11.25

마태복음 27장

마태복음 27장 1.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2.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라. 3. 그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죽다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4.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5.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6. 대제사장들이 은을 거두며 이르되 이것은 피값이라 성전고에 넣어 둠이 옳지 않다 하고 7. 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으니 8. 그러므로 오늘까지 그밭을 피밭이라 일컫느니라. 9.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

마태복음 2022.11.25

마태복음 28장

마태복음 28장 1.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더니 2. 큰 지징이 나며 주의 사자가 하늘로 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3.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4. 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5.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 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하신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셧던 곳을 보라 7.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

마태복음 2022.11.25

마태복음 1장, 전주동부교회

마태복음 1장 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2.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 3. 유다는 다말에게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4.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6. 이새는 다윗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7. 솔로몬은 르호몬을 낳고 르호보함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 8. 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고, 9. 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 10. 히스기야..

마태복음 2022.11.25

[겨자씨] 사랑이라는 어려움

[겨자씨] 사랑이라는 어려움 미움은 사랑보다 우리에게 가까울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건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미움은 우리 삶에 경계병을 세우지 않으면 금방 마음속을 점령합니다. 어떤 분은 미움을 사랑의 변종이며, 미움은 사랑이 그 방향과 모습을 달리한 것뿐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정말 그런 것일까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있습니다. 미움이 사랑의 변종이고 다른 방향이라는 판단이 인간 심리에 대한 하나의 설명일 수 있을지 몰라도 미움은 미워하는 사람에게도, 미움받는 사람에게도 모두 아픔을 남긴다는 것입니다. 성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날을 기뻐하는 날입니다. 예수님이 오신 걸 기뻐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예수님은 미움을 사랑으로 바꾸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십자가 사건이..

예레미야 애가 5장

예레미야 애가 5장 긍휼을 위한 기도 1. 여호와여 우리가 당한 것을 기억하시고 우리가 받은 치욕을 살펴보옵소서 2. 우리의 기업이 외인들에게, 우리의 집들도 이방인들에게 돌아갔나이다 3. 우리는 아버지 없는 고아들이 오며 우리의 어머니는 과부들 같으니 4. 우리가 은을 주고 물을 마시며 값을 주고 나무들을 가져오며 5. 우리를 뒤쫓는 자들이 우리의 목을 눌렀사오니 우리가 기진하여 쉴 수 없나이다 6. 우리가 애굽 사람과 앗수르 사람과 악수하고 양식을 얻어 배불리고자 하였나이다 7. 우리의 조상들은 범죄하고 없어 졌으며 우리는 그들의 죄악을 담당하였나이다 8. 종들이 우리를 지배함이여 그들의 손에서 건져낼 자가 없나이다 9. 광야에는 칼이 있으므로 죽기를 무릅써야 양식을 얻사오니 10. 굶주림의 열기로 ..

예레미야애가 2022.11.25

[겨자씨] 그들도 꼭 마찬가지로

[겨자씨] 그들도 꼭 마찬가지로 그리스 신화의 프로크루스테스는 지나가는 나그네를 극진히 대접하고 자기 침대에서 자게 했습니다. 그런데 나그네가 침대보다 작으면 잡아 늘이고, 침대보다 크면 삐져나온 다리나 머리를 잘라서 죽였습니다. 이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는 뭘 말하는 것일까요. 독선과 법의 횡포입니다. 세상에 살면서 죽자고 자기만 옳다는 사람을 만나면 참 버겁지요. 조심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선을 강요하는 독선은 폭력입니다. 안디옥 교회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바울과 바나바의 전도로 이방 사람들이 믿게 되었지요. 그런데 몇몇 유대 사람은 그들도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전에 바리새파였던 예루살렘 신도들도 거기에 동조했지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도들과 장로들이 모여 예루살렘 회의..

예레미야 애가 4장

예레미야 애가 4장 멸망 후의 예루살렘 1. 슬프다 어찌 그리 금이 빛을 잃고 순금이 변질하였으며 성소의 돌들이 거리 어귀마다 쏟아졌는고 2. 순금에 비할 만큼 보배로운 시온의 아들들이 어찌 그리 토기장이가 만든 질항아리 같이 여김이 되었는고 3. 들개들도 젖을 주어 그들의 새끼를 먹이나 딸 내 백성은 잔인하여 마치 광야의 타조 같도다 4. 젖먹이가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임이여 어린 아이들이 떡을 구하나 떼어 줄 사람이 없도다 5. 맛있는 음식을 먹던 자들이 외롭게 거리 거리에 있으며 이전에는 붉은 옷을 입고 자라난 자들이 이제는 거름더미를 안았도다 6. 전에 소돔이 사람의 손을 대지 아니하였는데도 순식간에 무너 지더니 이제는 딸 내 백성의 죄가 소돔의 죄악보다 무겁도다 7. 전에는 존귀한 자들의 몸..

예레미야애가 2022.11.24

[겨자씨] 감사의 타이밍

[겨자씨] 감사의 타이밍 저의 부모님은 지금 천국에 계십니다. 부모님 살아생전에 저는 돈 없는 신학생이요 바쁜 목회자란 이유로 부모님이 베푸신 사랑과 은혜에 제대로 감사드리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상황이 많이 나아졌지만 감사드릴 부모님이 안 계십니다. 감사는 타이밍을 놓치면 안 된다는 것을 시간이 갈수록 더 절감하게 됩니다. 예수님에게 치유받은 나병 환자 중 한 명은 즉시 예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다른 아홉 명은 어디 갔느냐고 예수님은 찾으셨습니다. 그 한 명은 칭찬도 구원도 받았습니다. 타이밍에 맞는 감사는 행복의 길이요 축복의 도구입니다. 무슨 급한 행사를 해야 하니 교회당을 빌려달라고 부탁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너무 딱한 상황이라 장소는 물론 다른 것까지 힘껏 도와드렸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나서 구두..

예레미야 애가 3장

예레미야 애가 3장 진노, 회개, 소망 1. 여호와의 분노의 매로 말미암아 고난 당한 자는 나보다 2. 나를 이끌어 어둠 안에서 걸어 가게 하시고 빛 안에서 걸어가지 못하게 하셨으며 3. 종일토록 손을 들어 자주자주 나를 치시는도다 4. 나의 살과 가죽을 쇠하게 하시며 나의 뼈들을 꺾으셨고 5. 고통과 수고를 쌓아 나를 에우셨으며 6. 나를 어둠 속에 살게 하시기를 죽은 지 오랜 자 같게 하셨도다 7. 나를 둘러싸서 나가지 못하게 하시고 내 사슬을 무겁게 하셨으며 8. 내가 부르짖어 도움을 구하나 내 기도를 물리치시며 9. 다듬은 돌을 쌓아 내 길들을 막으사 내 길들을 굽게 하셨도다 10. 그는 내개 대하여 엎드려 기다리는 곰과 은밀한 곳에 있는 사자 같으사 11. 나의 길들로 치우치게 하시며 내 몸을 ..

예레미야애가 2022.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