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2024/03 64

시편 70편

시편 70편 [다윗의 시로 기념식에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1. 하나님이여 나를 건지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2. 나의 영혼을 찾는 자들이 수치와 무안을 당하게 하시며 나의 상함을 기뻐하는 자들이 뒤로 물러가 수모를 당하게 하소서 3. 아하, 아하 하는 자들이 자기 수치로 말미암아 뒤로 물러가게 하소서 4. 주를 찾는 모든 자들이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들이 항상 말하기를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5.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하나님이여 속히 내게 임하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오니 여호와여 지체하지 마소서 전주동부교회 홈페이지 바로가기 www.cjdb.or.kr

성경 시편 2024.03.10

광양 매화마을, 매화축제, 홍쌍리

광양 매화마을, 매화축제, 홍쌍리 제 23회 광양 매화축제는 2024년 3월 8일(금)부터 3월17일(일)까지 10일간 전남 광양에서 봄을 찾아왔음을 알리는 매화 개화 행사와 생생한 문화 체험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광양 매화마을 따스하게 빛나는 햇살이라는 뜻을 가진 광양시는 우리나라 최대 매실 산지이다. 전국 생산량의 약 30%가 광양에서 나온다. 또 아름다운 백운산과 섬진강, 남해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풍부한 농수산물과 먹거리를 자랑하는 고장이다 꿈밭에 봄마음 – 김영랑- 굽이진 돌담을 돌아서 돌아서 달이 흐른다 놀이 흐른다. 하이얀 그림자 은실을 즈르르 올라서 꽃밭에 봄 마음 가가 가고 또 간다. 청매실농원에는 3,000 여개의 한국전통 옹기가 있습니다. 전통옹기속에..

시편 69편

시편 69편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소산님에 맞춘 노래] 1.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물들이 내 영혼까지 흘러 들어 왔나이다 2. 나는 설 곳이 없는 깊은 수렁에 빠지며 깊은 물에 들어가니 큰 물이 내게 넘치나이다 3. 내가 부르짖음으로 피곤하여 나의 목이 마르며 나의 하나님을 바라서 나의 눈이 쇠하였나이다 4. 까닭 없이 나를 미워하는 자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고 부당하게 나의 원수가 되어 나를 끊으려하는 자가 강하였으니 내가 빼앗지 아니한 것도 물어 주게 되었나이다 5.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우매함을 아시오니 나의 죄가 주 앞에서 숨김이 없나이다 6. 주 만군의 여호와여 주를 바라는 자들이 나를 인수하여 수치를 당하게 하지 마옵소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를 찾는 자가 나로 말미암아 욕을 당하..

성경 시편 2024.03.09

[겨자씨] 내가 바라는 것은

[겨자씨] 내가 바라는 것은 모세가 아브라함에게 천 냥 빚을 졌습니다. 갚을 날이 코앞인데 돈이 없으니 큰일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랍비를 찾아가 묻자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사람아, 지금 정말 큰일 난 건 자네가 아니라 아브라함이라네.” 그렇지요. 생각해 보면 걱정할 사람은 빚쟁이입니다. 받을 돈을 못 받게 되었으니까요. 그런데 이 랍비의 지혜는 뭘 말하는 것일까요. 먼저 상대방의 마음을 보라는 것입니다. 진심이 통하면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을 수도 있습니다. “내가 바라는 것은 변함없는 사랑이지 제사가 아니다. 불살라 바치는 제사보다는 너희가 나 하나님을 알기를 바란다.”(호 6:6, 새번역) 호세아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 너무나 큰 죄악의 빚을 졌습니다...

시편68편

시편68편 [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 1. 하나님이 일어나시니 원수들은 흩어지며 주를 미워하는 자들은 주 앞에서 도망하리이다 2. 연기가 불려 가듯이 그들을 몰아내소서 불 앞에서 밀이 녹음 같이 악인이 하나님 앞에서 망하게 하소서 3. 의인은 기뻐하여 하나님 앞에서 뛰놀며 기뻐하고 즐거워할지어다 4. 하나님께 노래하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하늘을 타고 광야에 행하시던 이를 위하여 대로를 수축하라 그의 이름은 여호와이시니 그의 앞에서 뛰놀지어다 5. 그의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6. 하나님이 고독한 자들은 가족과 함께 살게 하시며 갇힌 자들은 이끌어 내사 형통하게 하시느니라 오직 거역하는 자들의 거쳐는 메마른 땅이로다 7. 하나님이여 주의 백성..

성경 시편 2024.03.08

광양 매화마을, 홍쌍리 청매실

섬진강의 유래 고려 말엽 우왕 때 (1385년경) 왜구의 침입이 극심하였다. 광양만과 섬진강에도 왜구들이 자주 출몰하였다. 한 번은 왜구들이 하동 쪽에서 강을 건너려 하였다. 그때 진상면 섬거마을에 살던 수만 마리의 두꺼비들이 지금의 다압면 섬진마을 나루터로 몰려들어 진을 치고 울부짖는 통에 왜구들이 놀라 도망치면서 무사할 수 있었다. 이로부터 섬진강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남 광양시 다압면 섬진마을 '섬진강 유래비’) 따스하게 빛나는 햇살이라는 뜻을 가진 광양시는 우리나라 최대 매실 산지이다. 지리산 자락을 수놓으며 굽이굽이 흘러가는 섬진강을 따라가면 매화나무가 지천으로 심어져 있는 섬진마을이있다. 봄마다 마을 주변에는10만 그루에 달하는 매화 나무가 꽃을 터뜨리며, 섬진강과 어우러져 조화를 ..

시편67편

시편67편 [시 곧 노래, 인도자를 따라 현악에 맞춘 것] 1.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셀라) 2.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3.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4. 온 백성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 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심판하시며 땅 위의 나라들을 다스리실 것임이니이다(셀라) 5.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6. 땅이 그의 소산을 내어 주었으니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7.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 전주동부교회 홈페이지 바로가기 www.cjdb.or.kr

성경 시편 2024.03.07

[겨자씨] 포이에마

[겨자씨] 포이에마 16세기 초 당시 20대 중반 미켈란젤로에게 조각상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작은 도시국가였던 피렌체가 용기와 도전정신이라는 국가적 정신을 담아낼 작품을 제작 의뢰한 것입니다. 이에 미켈란젤로는 1501년부터 4년간 그 유명한 다비드상을 만들었습니다. 인체 해부학에 기초한 유려한 몸의 곡선과 손등의 핏줄 및 근육의 섬세한 묘사에 대리석 작품이 맞느냐는 극찬이 쏟아졌고 이후 미켈란젤로는 거장의 반열에 들게 됩니다. 걸작을 만든 비결을 묻는 말에 그는 이런 답을 남깁니다. “나는 대리석에서 완벽한 다비드상을 보았고 꾸준하게 끌과 망치로 다비드상이 아닌 부분만을 없앴을 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의 작품으로 만드셨습니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

시편 66편

시편 66편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1. 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낼지어다 2. 그의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 3. 하나님께 아뢰기를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주의 큰 권능으로 말미암아 주의 원수가 주께 복종할 것이며 4. 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노래하며 주의 이름을 노래하리이다 할지어다(셀라) 5. 와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을 보라 사람의 아들들에게 행하심이 엄위하시도다 6. 하나님이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셨으므로 무리가 걸어서 강을 건너고 우리가 거기서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였도다 7. 그가 그의 능력으로 영원히 다스리시며 그의 눈으로 나라들을 살피시나니 거역하는 자들은 교만하지 말지어다(셀라) 8. 만민들아 우리 하나님을 송축하며 그의 찬..

성경 시편 2024.03.06

[겨자씨] 영적 자폐아

[겨자씨] 영적 자폐아 ‘세계 자폐인의 날’에 한 방송사가 보도한 내용입니다. 자폐아 부모가 겪는 스트레스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 수용소에 갇힌 사람들의 스트레스 수준과 같다고 합니다. 한 자폐아의 어머니는 그 고통을 ‘금강석으로 만들어진 벽에 매일 부딪혀 산산이 부서지는 느낌’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자폐 아들의 수업시간이었습니다. 여섯 살 아이가 작은 소리로 “엄마”라고 불렀습니다. 그 소리를 들은 엄마의 눈에선 눈물이 터져 나오더니 어머니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습니다. “나, 오늘 엄마란 말을 생전 처음 들어봤어요.” 어머니의 고백에 주위에 있던 모든 엄마의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인간은 영적 자폐아입니다. 하나님과 같은 공간에 있어도 영적 소통이 어렵습니다. 하나님을 알아보지도 못하는 죄인들의 ..

시편 65편

시편 65편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1. 하나님이여 찬송이 시온에서 주를 기다리오며 사람이 서원을 주께 이행하리이다 2.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다 3. 죄악이 나를 이겼사오니 우리의 허물을 주께서 사하시리이다 4.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5.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땅의 모든 끝과 먼 바다에 있는 자가 의지할 주께서 의를 따라 엄위하신 일로 우리에게 응답하시리이다 6. 주는 주의 힘으로 산을 세우시며 권능으로 띠를 띠시며 7. 바다의 설렘과 물결의 흔들림과 만민의 소요까지 진정하시 나이다 8. 땅 끝에 사는 자가 주의 징조를 두려워하나이다 주께서 ..

성경 시편 2024.03.05

[겨자씨] 당신의 소망은 무엇입니까

[겨자씨] 당신의 소망은 무엇입니까 1986년 강원도 민간인 통제소에 걸쳐 있는 최전방 육군 사단 훈련소. 6주 동안의 훈련소 생활은 힘들었습니다. 훈련 4주 차엔 야외 교장에서 훈련을 받고 훈련소로 돌아가게 되는데 해는 저물고 배는 고프고 집 생각이 간절합니다. 훈련소 동기가 훈련을 마치고 돌아가다가 탈영을 결심했습니다. 지친 몸을 이끌고 훈련소로 들어가는 마지막 커브 길에서 몸을 날려 논두렁으로 떨어질 생각이었습니다. 몸을 던지려는 순간, 내무반장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수고했다, 다 왔으니 조금만 참아라. 오늘 훈련소로 들어가면 건빵을 나눠 줄 것이다.” 탈영을 결심했던 동기는 이 말을 듣고 탈영을 하루 미루기로 합니다. 건빵은 그날부터 이틀에 한 번씩 지급됐습니다. 탈영 생각을 하다가도 하루 ..

시편64편

시편 64편 [다윗의 시, 인도자를따라 부르는 노래] 1. 하나님이여 내가 근심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원수의 두려움에서 나의 생명을 보존하소서 2. 주는 악을 꾀하는 자들의 음모에서 나를 숨겨 주시고 악을 행하는 자들의 소동에서 나를 감추어 주소서 3. 그들이 칼 같이 자기 혀를 연마하며 화살 같이 독한 말로 겨누고 4. 숨은 곳에서 온전한 자를 쏘며 갑자기 쏘고 두려워하지 아니하는도다 5. 그들은 악한 목적으로 서로 격려하며 남몰래 올무 놓기를 함께 의논하고 하는 말이 누가 우리를 보리요 하며 6. 그들은 죄악을 꾸미며 이르기를 우리가 묘책을 찾았다 하나니 각 사람의 속 뜻과 마음이 깊도다 7. 그러나 하나님이 그들을 쏘시리니 그들이 갑자기 화살에 상하리로다 8. 이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지리니 그들의 혀가..

성경 시편 2024.03.04

[겨자씨] 짬뽕에서 얻는 지혜

[겨자씨] 짬뽕에서 얻는 지혜 한국인이 즐겨 먹는 음식 중 짬뽕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짬뽕이라는 음식은 독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이렇게 세 나라와 관련이 있습니다. 중국 산둥성 사람들이 일제강점기 우리나라에 이주해 ‘초마면’을 팔기 시작했는데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 맞게 변형되면서 짬뽕이 됐다는 설이 일반적입니다. 국어사전에 보면 중국요리의 하나로 돼 있고 짬뽕이란 단어는 실제 일본어에서 온 외래어라고 합니다. 그런데 묘하게 이 음식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랑하는 메뉴가 됐습니다. 음식 하나에 담긴 사연이 참 복잡합니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우리 삶도 마찬가지이고 모든 역사가 그렇습니다. 어느 한 가지 요인에 의해 이뤄지는 법이 없고 여러 요인이 특정 상황에 의해 뒤섞여 그것이..

시편63편

시편 제63편 [다윗의 시, 유다 광야에 있을 때에] 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2.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3.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4.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5.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나의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나의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6.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7.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 8..

성경 시편 2024.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