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언덕, 거제도 여행

바람의 언덕(Windy Hill)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도장포마을의 북쪽에 자리잡은 언덕이 바람의 언덕입니다.

이곳은 거제도에서 특이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딱 트인 바다전망이 좋은 곳입니다.

이곳의 원래 지명은 "띠밭늘" 로 불렸으나, 2002녕경부터 "바람의 언덕"으로 지명이 바뀌어 지금까지

 알려져 왔습니다.

바람의 언덕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한없이 넓고 고즈넉하며 짊어진 마음의 짐을 바다에 던지거나 바람에

날려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TV드라마 "이브의 화원(2003년)  "회전목마(2004년),  영화 "종려나무숲(2005년)" 등을 촬영하였으며

2009년 5월에는 kbs 2tv인기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이 촬영되었던 곳입니다. 현재는 거제도의 주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2009년 11월에  풍차를 설치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편 103편

15절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16절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17절 여호와의 이나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18절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바람의 쉼터

바람의 쉼터는 도장포 방파제를 힐링의 공간으로 새롭게구성하였습니다

바람의 형상을 조형적으로 표현한 파고라의 그늘 밑에서 방문객들이 해수를 직접 느끼며 지친 발을 담그고

잠시 휴식을 취할수 잇도록 마련된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