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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100선 19~20

한국 관광 100선 창녕 우포늪

♥사랑 2019. 6. 29. 02:00

한국 관광 100선 창녕 우포늪

포늪(우포, 목포, 사지포, 쪽지벌을 총칭)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자연내륙 습지로 창녕군 유어면, 이방면, 대합면, 대지면 4개의 행정구역에 걸쳐 펼쳐져 있다고합니다.

19983월 국제 람사르협약에 등록되었으며, 19992월 환경부에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

 20111월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습니다.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면적은 약 8.547, 천연보호구역 약 3.438정도이고,

우포늪이 물을 담고 있는 습지 면적은 약 2.313정도가 되며, 20122월 우포늪 주변 자연형

습지로 개선이 필요한 지역에 대하여 습지개선지역(62,940)을 지정하였습니다.

 

왕잠자리

크 기 : 70 ~ 75mm,  서식 지 : 연못, 저수지, 전국 개방형 연못 및 하천의 정수유역에 서식한다.

5월부터 산란하며 우화 시기가 매우 다양하다. 겹눈과 가슴이 녹색이며 배는 갈색 바탕에 황색의 사각형

무늬가 있으며. 수컷의 제1-3배마디 등면은 청색이고 암컷은 녹색을 띤고 있으며 아랫입술 측편의 끝이 뾰족하지 않다는 점이 주요 분류특징이라고 합니다.

 

창녕 우포늪 천연보호구역

창녕군 대합면 · 이방면 · 유어면 일원 우포늪 천연보호구역은 낙동강의 배후습지로서 4개의 늪

(우포늪, 목포늪, 사지포, 쪽지벌)으로 이루어진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자연내륙습지로 한반도 지형과

그 탄생시기를 같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오라기

몸길이 56~61cm이다. 머리와 등은 검정색, 날개는 회색, 아랫면은 흰색이다.  윗목에서 등으로 1~3개의

가늘고 긴 흰색 깃이 있다. 부리는 비교적 무디고 검정색이다. 몸통이 뚱뚱하고 다리가 짧은데 다리는

겨울에는 노란색이고 여름에는 빨간색이다. 한국에서는 본래 여름새로 적은 수가 경기도 이남에

찾아왔다가10월 경이면 우리나라를 떠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였으나 최근에는 집단으로 겨울을 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텃새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로 

길이 50.5cm이다. 한국에서 볼 수 있는 다른 백로보다 작고 통통하다. 가까이에서 보면 여름깃은 가슴과 어깨 사이 깃이 황갈색이고 머리꼭대기의 다발깃이 특징적이다. 겨울깃은 전체적으로 흰색이며 부리는

 노란색을 띤다.  다리와 발은 어두운 갈색을 띤 녹색이라고 합니다

 

우포늪에는 가시연꽃, 노랑어리연꽃, 마름 등의 수생식물을 비롯하여 약 500여 종의 관속식물이 서식하며, 400여 종의 식물성플랑크톤, 20여 종의 포유류, 180여 종의 조류, 20여 종의 양서류와 파충류,

그리고 30여 종의 어류 및 800여 종의 곤충 등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여 자연 생태계의 보고라

할 수 있습니다.

 

4계절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이곳은 안정된 먹이사슬과 풍부한 먹이 때문에 많은 철새들의 중간 기착지로

활용되는 등 국제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지역이며. 봄이면 새로이 돋아나는 수초들의 활기찬 모습, 가을이면

자욱이 피어나는 물안개, 그리고 겨울이면 철새들이 펼치는 군무 등은 우포늪의 심미적 가치를 더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어민들이 고기잡이를 하고 논우렁을 채취하는 풍경이 좋은 볼거리가 될 뿐 아니라

자연과 인간이 함께 만들어 낸 우포늪의 특징을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천년 잉어 기다리는 왕버들

먼 옛날, 우포늪에 사는 용왕의 아들과 마을 쳐녀 버들이가 사랑에 빠졌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용왕은

진노하며 왕자를 잉어로 만들어 천년동안 다시는 뭍으로 올라가지 못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버들쳐녀를

찾아온 왕자는 자신을 잊으라 했지만 버들이는 저주가 풀리는 날까지 기다리겠노라며 높가에서 꼼짝도 않다

숨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그  후 버들이가 죽은 늪가에는 전에 보지 못했던 아름다운 나무, 왕버들이 자라기

시작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탐방객 협조 사항 우포늪은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원시 자연늪으로 다양한 생명체가 공존하는 자연

식물의 서식처입니다. 환경부는 동 지역을 특별히 보존할 가치가 있어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귀중한 생태계 보고인 우포늪을 보전하기 위하여 애완동물 출입금지, 차량통행금지에 대한 탐방객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고 합니다

 

서식 생물 현황

식물류 : 가시연꽃을 비롯하여 생이가래, 부들, , 갈대, 골풀 등 480여종

조류 : 논병아리, 쇠백로, 중대백로, 왜가리, 큰고니, 청둥오리 등 62

어류 : 뱀장어, 피라미, 잉어, 붕어, 메기, 가물치 등 28

 

수서곤충류 : 연못하루살이, 왕잠자리, 장구애비, 소금쟁이 등 55

포유류 : 두더지, 족제비, 너구리 등 12

파충류 : 남생이, 자라, 줄장지뱀, 유혈목이 등 7

 

양서류 : 무당개구리, 두꺼비, 청개구리, 참개구리, 황소개구리 등 5

패류 : 논우렁이, 물달팽이, 말조개 등 5종이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우포늪은 전 인류가 살기도 전에 먼저 자리를 잡은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습지입니다. 더디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변신한다하여 팔색조, 천의 얼굴을 가진 늪이라 불리며 1,500여종의 생명체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봄에는 노랑 이리연꽃, 여름에는 자줏빛 자운영과 물닭, 그리고 우포늪의 대표식물 가시 연꽃, 왕버들,

딧불이, 가을에는 갈대와 물억새, 겨울에는 노랑부리저어새,큰고니, 흰꼬리수리 등의 천연기념물을

비롯해 사계절 내내 다양한 수생식물과 동물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주매제방

인근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영화, CF 등 여러 영상물의 배경장소로 활용된 주매제방, 물안개가 자욱한 이른 아침, 거룻배를 타고 긴 장대를 든 어부 들이 밤새 숨죽이던 수생 동식물들의 하루를 깨우는 모습은 해돋이의 신비로운 매력을 한껏 더해준다네요.

 

 

 다양한 수생 동식물과 풍경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다 보면 멀리 화왕산의 불줄기가 우포는으로 잠겨드는

모습에 넋을 빼앗길 만큼 아름다운 해넘이도 볼 수 있는데, 원시적인 둑길과 어우러져 비경을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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