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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100선 19~20

제부도 모세의 기적, 한국관광100선

♥사랑 2019. 6. 14. 02:00

모세의 기적 제부도

 예로부터 육지에서 멀리 바라보이는 섬이라는 뜻에서'저비섬' 또는 '접비섬'으로 불렸으나, 조선 중엽에 '(송교리와 제 부도를 잇는 갯벌을 어린아이는 업고 노인은 부축해서 건넌다' 뜻에서 '제약부경(濟弱扶傾)'이라는 말의 앞 글자를 각각 따와 제부도라 이름 지어졌다고 합니다.

 

기적의 길 

 제부도에서는 간조와 만조가 엇갈리면서 바닷길이 열리는 이른바 '모세의 기적'이 하루에 두 차례씩

재현됩니다. 4~5m 깊이의 바닷물이 빠지면서 마치 바다가 양쪽으로 갈라놓은 육지와 섬을 연결하듯

2km에 달하는 길이 나타납니다.

 

 

 바닷가는 큰 기온 차 때문에 보통 식물이 살아 가기 어려운 곳. 염습지란 강한 생명력으로 흑독한

환경을 이겨나가는 염생식물이 대규모로 밀집된 지역이다육지와 바다의 경계에서 생태계 전이 지역의

 역할을 해내는 제부도의 갯벌은 본래 모습을 간직한 몇 안 되는 염습지 중 하나라고 합니다.

 

매바위의 모습

제부도 남서쪽 끝자락에 위치한 약 20m 높이의 기암괴석은 매의 부리처럼 날카롭게 솟아 있다고 해서

매바위라고 합니다. 세 개로 구성된 매바위 중 큰 것을 신랑바위, 작은 것을 각시바위, 그 앞의 바위를

하인 바위라고 합니다   하늘을 날거나 먹이를 노리고 앉아 있는 매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갯벌처험

위 지역은 제부리어촌계 마을어장으로서  불법으로 패류 및 수산동식물 채취할 수 없읍니다

 

갯벌은 다양한 생명이 숨 쉬고 살아가도록 돕는 생태계의 보물이다. 산소를 제공하고 오염물질을 정화하는

갯벌의 기능 때문인데, 이는 지구의 허파이자 콩팥의 역할이다. 또한,태풍과 해일 등 자연재해를

완화해주는 자연 방파제 역할도 한다. 이처럼 자연과 문화의 보고인 제부도 갯벌은 서해안에 얼마 남지

않은 그 모습을 간직한 소중한 자원입니다.

 

 제부 해수욕장 해변길에는 따로의자, 흔들의자, 그늘의자 , 비치샤워장이 있읍니다

일명 말머리에서 부터 시작 되는 해욕장  아름다운 시간들은 추억으로 남길 수 도 있겠지요.

 

제부도 워터워크 Jebudo Water Walk

바닷길 시작점에 위치한 '워터워크'는 밀물 때엔 바다 위를 산책하며, 물때와 함께 변화하는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길이 되어주고, 썰물 때엔 갯벌과 함께 드러나는 제부섬 전체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어줍니다. '워터워크'는 바다와 석양 등 섬의 고유한 경관을 반사, 투영시키며 시간에 따라

계속해서 변화하는 조형적인 '풍경'이 되어 줄 것이다.

 

 

강태공들의 천국, 피상피어

제부항의 피싱피어는 육지에서 50-200m가량 떨어진 바다에 설치된 77m 규모의 다리로, 바다와 더욱 가까워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설치되었습니다. 설렘과 기다림을 가슴에 품고 낚싯대를 던지는 강태공들과 제부도 방문객의 마음은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전망대WATER WALK

그 바닷길 시작점에 위치한 전망대는 밀물 때엔 바다 위를 산책하며 물때와 함께 변화하는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길이 되어주고, 전망대는 바다와 석양 등 섬의 고유한 경관을 반사, 투영시키며 시간에 따라

계속해서 변화하는 조형적인 '풍경'이 되어 줄 것이다. 

 

제부해변길에는 해상 레저 체험 및 아름다운 제부 해변길이 있어요

제부도 해수 욕장 전경 멀리 매바위가 보입니다

 

제부도 선착장

 

제부도 물때 이야기 하루에 두 번씩 바닷물이 들고 나는 현상을 조석이라 하는데, 그것을 보름 주기로 정리해놓은 것이 "물때"라는 순우리말이다 물때는 태양, 지구, 달을 포함한 세상 만물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조화를 상징하고, 무엇보다 자연의 시계에 맞춰 기다리는 법을 배운 선조들의 삶이 깃든 우리만의 유산이다.

 

신비의 바닷길이 펼쳐지는 제부도 바닷길

우리나라에서 바닷물이 갈라지는 일명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곳은 제부도 바다를 포함해 모두 5군데.

바닷길이 드러나는 횟수로 따지면 단연 제부도 바다가 으뜸이다. 물때를 맞춰 떠나면 여행의 재미도

 쏠쏠할 것입니다

 

 

 

갯벌의 터줏대감  괭이 갈매기

고양이 을음소리와 비슷한 소리를 가지고 있기에 그 이름을 얻는 괭이갈매기는 해안가 또는 갯벌

지역에서 언제나 쉽게 블 수 있는 텃새이다물갈퀴가 있어 수영도 가능하여 갯벌의 더줏대감으로 좋은 조건을 가진 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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