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주천 생태공원, 용담댐

진안군 주천면 생태공원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 봉소마을 주변에 542,140m²(164천평) 면적으로 조성된 공원으로 체련공원,

인공호수,주차장,산책로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군락조림과 수생식물원, 야생화단지등이 있어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며. 특히 봄에는 금계국 꽃이 만계하여 장관을 이룬다고합니다.

전국에서 이른 새벽부터 사진사님들이 많이 출사하는 유명한 곳입니다.

 

건강 약초 키우며 옹기 종기 모여 살아가는 생태 마을입니다

 맑고 투명한 용담호와 벗하고 살아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푸른 물결 찰랑찰랑

깊고 푸른 용담호에 가슴을 담가 보세요 배타고 잡은 고기는 매운탕에 아죽으로도 최고라고 합니다

 

모두함께 어우렁 더우렁

우리 부리한 눈 웃음띤 해 맑은 얼굴 정겨움이 한껏 묻어나는 곳입니다

 

용담호 주변 호반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맛집과 tv 속에서 나온 멋진 숙소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맛집으로는 상면전 배넘실마을(농가레스토랑), 용평호수마을(붕어찜), 블로치 고개 넘어 부뚜막,

 정천면 정천가든(메밀묵밥) 등이 있다고 합니다.

 

월포리 호수 주변으로 드라마 <이 죽일놈의 사랑> 촬영을 하며 비와 신민아가 묵었던 하늘과

호수사이 펜션과 정천면 장승마을의 용담모텔은 영화 <주홍글씨>의 주연배우인 한석규와 이은주가

묵었던 곳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내 딸 서영이> 등의 촬영장소이기도 합니다.

 

 

 

  용담다목적댐 현황

   사업개요 사업목적 : 전주권, 새만금 용수공급, 금강 홍수피해 경감

   총사업비 : 1조 6천억원

   사업기간 : 1990년 ~ 2001년 (12년)

 

유역현황

   유역면적 : 930㎢ (금강유역 면적 9,810㎢의 9.4%)

   발 원 지 : 뜬봉샘(전북 장수군 장수읍 수분리 신무산)

  총 저수용량 : 815 백만㎥6 용수공급 : 178만㎡ / 일

    * 전주권(전주, 완주, 익산, 군산, 서천 및 새만금) 광역상수 급수

   계획홍수위 : E.L 265.5m,  저수위 : E.L 228.5m

 

시설현황

□  본 댐

     형 식 : 콘크리트 표면차수벽형 석괴댐

     규 모: 높이 70m, 길이 498m

    여수로 수문 : 5개문(폭 14m × 높이 13m)

□ 도수터널 및 발전시설

    도 수 터 널 : 길이 21.9㎞, 직경 3.2m 

    제 1발전소 : 22,100㎾ (11,050×2대)8 제

    2발전소 : 4,100kW (1,150 × 2대, 1,800×1대)

 

용담호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월계리의 금강 상류에 있는 다목적댐이 건설됨으로써 생긴 인공 호수입니다. 

호수 위를 달리는 환상의 드라이브길 용담댐은 진안군의 1개 읍, 5개 면을 수몰시켜 만들어진 거대한

담수호로 이 댐은 유역변경식의 댐으로 금강 상류의 물을 하루 135만 톤씩 도수터널을 통하여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 만경강 상류에 공급함으로써 전주권의 생활용수 해결을 목적으로 건설되었다고 합니다.

이 댐이 건설됨으로써 담수가 시작 되면서 용담호는 진안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특히, 용담호가 관광지로 사랑받는 명소가 된 것은 교량으로 댐 일주도로가 연결돼 있기 때문입니다.

 

섬바위 (천년송)

 

정천면-용담면-본 댐으로 이어지는 도로는 호수의 경관과 어울려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로 여겨지며,

상전면-안천면-본 댐으로 이어지는 코스도 이에 못지않다. 호안에 별다른 시설물들이 들어서지 않아,

오히려 자연스러운 풍경을 보이고 있다는 것도 매력 중 하나입니다.

 

    실향민들과 망향동산 용담호반 여러 곳에 망향의 동산이 세워져 있다. 수몰된 실향민들의 향수를

달래주기 위해 수자원공사가 조성한 것으로 대개 조망이 좋은 둔덕 위에 꾸며져 있다.

망향의 동산 중에도 용담대교 북단의 용담 망향의 동산이 가장 조망이 좋다.

 

때이른 진달래가 일년에 두번 피었어요

용담호 주변의 이설도로는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로 여겨지는데, 진안읍 운산리에서 30번 국도,

그리고 795번 지방국도를 타고 호수를 한바퀴 돌면서 가는 코스가 좋다.

 

감사합니다

공감 살짝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