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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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4장, 전주동부교회

레위기 4장 속죄제를 드리는 규례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였으되3. 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의 허물이 되었으면 그가 범한 죄로 말미암아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4. 그 수송아지를 회막 문 여호와 앞으로 끌어다가 그 수송아지의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을 것이요5.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서6. 그 제사장이 손가락에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곧 성소의 휘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7. 제사장은 또 그 피를 여호와 앞 곧 회막 안 향단 뿔들에 바르고 그 송아지의 피 전부를 회막 문 앞 번제단 밑에 쏟..

레위기 2025.05.24

중국여행 , 여의봉, 계림여행

중국여행 , 여이봉신이 만든 3만 봉우리의 향연 여의봉 (如意)은 중국어 뜻대로 되는 봉우리란 뜻입니다. 2019년 양작에 새로 오픈한 관광지로 케이블카, 흔들다리, 유리다리 등 어트랙션이 있는 테마풍경구로로 독특한 카르스트 지형인 양삭 십리화랑의 풍경을 만끽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또한 전상에서는 360도 파노라마로 양삭에 겹겹이 쌓여 있는 수려한 경치를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루이봉 정상, 여운정에 올라 소원 리본을 달아 보세요. 여의봉( 如意棒 )은 중국의 고전 소설인 서유기에 등장하는 손오공의 대표적인 무기입니다. * 케이블카: 케이블카는 1725m 길이로, 360도 파노라마 뷰를 제공하는 여의운정(如意雲頂)까지 연결됩니다.현수교는 피크 루이 정상으로의 주요 접근로로 로프웨이의 반환역과 피..

여행 이야기 2025.05.24

[겨자씨] 삶의 질이냐 즐거움이냐

[겨자씨] 삶의 질이냐 즐거움이냐방송인 이경규씨가 자신의 건강관리와 관련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혈당 수치 6.8(당화혈색소)일 때가 제일 재밌었다. 저녁에 내 맘대로 먹으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걸 다 끊으면 혈당 수치가 내려간다. 그런데 재미가 없다”고 했다. 끝으로 “삶의 질이 좋아졌는데, 삶의 낙은 없다”고 했다.삶의 질이 좋아지면서 재미도 있다면 좋겠지만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 마음대로 먹고 즐기면 재미는 있지만 건강을 포기해야 한다. 먹고 싶은 것을 포기하고 절제하면 재미는 없지만 건강을 얻을 수 있다. 습관이 성품을 만들고 성품이 우리의 삶을 바꾼다. 그래서 좋은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정말 하고 싶은 한 가지를 하기 위해서는 하기 싫은 아흔아홉 가지를 해야 ..

레위기 3장, 전주동부교회

레위기 3장 화목제의 예물1. 사람이 만일 화목제의 제물을 예물로 드리되 소로 드리려면 수컷이나 암컷이나 흠 없는 것으로 여호와 앞에 드릴지니2. 그 예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회막 문에서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3. 그는 또 화목제의 제물 중에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4.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 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낼 것이요5. 아론의 자손은 그것을 제단 위의 불 위에 있는 나무 위의 번제물위에서 사를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6. ○ 만일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는 화목제의 제물이 양이면 수컷이나 암컷이나 흠 없는 것으로 드릴지며7. 만일 그의 예물로 ..

레위기 2025.05.23

중국여행 , 첩채산, 계림(구이린)

중국여행 , 첩채산, 계림(구이린) 첩채산은 구이린 시 북동쪽에 위치한 봉우리로, 아름다운 경치와 독특한 지형으로 유명한 관광 명소입니다. 첩채산이라는 이름은 마치 비단을 겹겹이 쌓아놓은 듯한 산의 모습에서 유래했습니다. 첩채산은 수평으로 겹겹이 쌓인 기암괴석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독특한 지형은 마치 비단을 겹쳐놓은 듯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정상에서는 구이린 시내와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산 아래로 펼쳐지는 다양한 소수민족의 독특한 건축물들은 마치 비단 원단처럼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예로부터 많은 중국 유명 인사들이 찾았던 곳으로, 곳곳에 그들의 기념비와 글귀가 남아있습니다. 사계절 내내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바람 동굴'이 있어 더위를 식히기에 ..

여행 이야기 2025.05.23

[겨자씨] 니 사랑 많이 받고 있잖니

[겨자씨] 니 사랑 많이 받고 있잖니사회운동가이자 교육자인 ‘무위당’ 장일순(1928~1994) 선생에 대한 일화입니다. 시골 아낙네가 장일순을 찾아와 딸 혼수 비용을 모두 기차 안에서 소매치기당한 딱한 사정을 호소합니다. 역전 노점상들을 통해 돈을 훔친 소매치기를 찾아낸 장일순은 그를 달래서 남아있는 돈을 받아내고 거기에 자신의 돈을 보태 시골 아낙네에게 줍니다. 그러고는 가끔 그 소매치기를 만나 밥을 사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미안하네. 내가 자네 영업을 방해했어. 이것은 내가 그 일에 대해 사과를 하는 밥이라네.” 어느 목공예 공방 주인이 폐결핵에 걸려 고생하는데 장일순이 그를 찾아와 흰 봉투 하나를 내밉니다. 그러나 공방 주인이 “선생님도 어려우신 걸 제가 뻔히 아는데…. 그리고 저는 아무것도 해..

레위기 2장, 전주동부교회

레위기 2장 소제의 예물1. 누구든지 소제의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로 예물을 삼아 그 위에 기름을 붓고 또 그위에 놓아2.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 고운 가루 한 움큼과 기름과 그 모든 유향을 가져다가 기념물로 재단 위에서 불사를 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론 냄새니라3. 그 소제물의 남은 것은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돌릴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물 중에 지극히 거룩한 것이니라4. ○ 네가 화덕에 구운 것으로 소제의 예물을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 만든 무교병이나 기름을 바른 무교전병을 드릴 것이요5. 철판에 부친 것으로 소제의 예물을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지 말고 기름을 섞어 6. 조각으로 나누고 그 위에 기름을 부을 지니 이는 소..

레위기 2025.05.22

중국여행, 계림 칠성명승지

중국여행, 계림 칠성명승지구이린 시내 리강 또는 리장 동쪽 기슭에 위치한 구이린 칠성 명승지는 137.4ha로 하늘의 북두칠성을 닮은 7개의 봉우리에서 이름을 따왔다. 구이린의 경관 상징인 낙타산을 핵심 경관으로 하는 경관 문화 명승지이며, 국가 핵심 명승지인 세계관광기구의 추천 명승지이기도 하며, 중국에서 가장 이른 4A급 명승지 중 하나로 구이린의 카르스트 산 과 강 경관의 절정에 달한다 가장 유명한 명승지는 낙타산, 세븐스타 동굴, 꽃다리입니다. 낙타산은 도시의 두 번째 시민 문양일 뿐만 아니라 구이린 풍경의 상징이다. 세븐스타 동굴은 "천국의 첫 번째 동굴"이라는 명성을 누리고 있으며, 꽃다리는 구이린의 8경 명소 중 하나이다. '북두칠성', '키시아 트루 스네어리','크레센트 아이리스', '험프..

여행 이야기 2025.05.22

레위기 1장, 전주동부교회

레위기 1장 번제1. 여호와께서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가축 중에서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릴지니라3. ○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 문에서 여호와 앞에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릴지니라4. 그는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지니 그를 위하여 기쁘게 받으심이 되어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5. 그는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가져다가 회막 문 앞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6. 그는 또 그 번제물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뜰 것이요7. 제사장 아론의 자손들은 제단 위에 불을 붙이고 불 위에 나무를 벌여 놓고8.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뜬..

레위기 2025.05.21

[겨자씨] 효율보다 사람이

[겨자씨] 효율보다 사람이며칠 전 친구 일행을 이끌고 선교 유적지를 방문하던 중이었다. 나는 사전 답사를 거쳐 나름 치밀하게 계획을 짰지만 시작부터 어그러졌다. 출발이 늦어졌고 친구들의 걸음도 느렸다. 한 친구는 몸이 좋지 않아 지팡이를 짚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은 아픈 친구의 속도에 맞춰 걸으며 대화 꽃을 피웠다.나는 늦어지는 일정 때문에 불안하고 짜증 났다. 일부러 나 홀로 멀리 앞서 걷기도 했다. 빨리 뒤따라오라는 신호였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웃고 떠들면서 느긋하게 걸었다. 일정 관리를 맡은 나는 친구들이 원망스러웠다. 결국 식당에 사과하고 점심 예약을 취소했다. 그리고 ‘나도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대열로 돌아가 함께 걸으며 즐거운 대화에 동참했다. 마음이 평안해졌다. 약간 늦었지만 유적지도..

출애굽기 40장, 전주동부교회

출애굽기 40장 성막 봉헌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2. 너는 첫째 달 초하루에 성막 곧 회막을 세우고3. 또 증거궤를 들여놓고 또 휘장으로 그 궤를 가리고4. 또 상을 들여놓고 그 위에 물품을 진설하고 등잔대를 들여놓아 불을 켜고5. 또 금 향단을 증거궤 앞에 두고 성막 문에 휘장을 달고6. 또 번제단을 회막의 성막 문 앞에 놓고7. 또 물두멍을 회막과 제단 사이에 놓고 그 속에 물을 담고8. 또 뜰 주위에 포장을 치고 뜰 문에 휘장을 달고9. 또 관유를 가져다가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발라 그것과 그 모든 기구를 거룩하게 하라 그것이 거룩하리라10. 너는 또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에 발라 그 안을 거룩하게 하라 그 제단이 지극히 거룩하리라11. 너는 또 물두멍과 그 받침에..

출애굽기 2025.05.20

[겨자씨] 외로움의 깊이

[겨자씨] 외로움의 깊이정호승 시인의 시 ‘수선화에게’는 인간의 본질과 외로움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라는 강렬한 첫 구절은 외로움이 우리 존재의 핵심에 자리한 불가피한 감정임을 일깨웁니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에 내려온다…’는 섬세한 표현은 외로움이 인간만의 것이 아니라 모든 존재의 본질에 깃든 보편적 정서임을 시적으로 승화시킵니다. 현대인들은 수많은 디지털 연결망 속에서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역설적으로 더 깊은 고독을 느끼곤 합니다. 수백 명의 온라인 ‘친구들’ 사이에서 진정한 교감과 소통이 더 불편하고 어려워지는 아이러니를 경험합니다. 이런 외로움의 깊은 정서는 오히려 영적 갈망의 기회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가장 ..

출애굽기 39장, 전주동부교회

출애굽기 39장 제사장의 옷을 만들다(출 28:1-14)1. 그들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청색 자색 홍색 실로 성소에서 섬길 때 입을 정교한 옷을 만들고 또 아론을 위해 거룩한 옷을 만들었더라2. ○ 그는 또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에봇을 만들었으되3. 금을 얇게 쳐서 오려서 실을 만들어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에 섞어 정교하게 짜고4. 에봇에는 어깨받이를 만들어 그 두 끝에 달아 서로 연결되게 하고5. 에봇 위에 에봇을 매는 띠를 에봇과 같은 모양으로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실로 에봇에 붙여 짰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6. ○ 그들은 또 호마노를 깎아 금 테에 물려 도장을 새김 같이 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이름을 ..

출애굽기 2025.05.19

[겨자씨] 참된 스승과 참된 제자

[겨자씨] 참된 스승과 참된 제자‘행복한 동화’ 2권에 실린 ‘물 한 컵의 용서’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학교에서 분유와 건빵을 배급해주던 시절, 늘 허기져 있던 아이들이 몰래 급식창고에 들어가 주머니 가득 건빵을 넣고 가루 분유를 퍼먹었습니다. 분유를 급히 먹다 보니 마른기침이 나왔고 기침 소리에 창고 옆을 지나가던 선생님께 발각됐습니다. 아이들은 야단맞을 각오로 교무실로 불려갔으나 예상 밖의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얘들아, 물도 없이 급하게 분유를 먹다 목이 막히면 어쩌려고. 자, 이 물부터 마셔라.” 코끝이 찡해진 아이들은 선생님 같은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합니다. 선생님은 회초리 대신 물 한 컵으로 아이들을 가르치신 겁니다. 탈무드에는 ‘나는 나의 스승들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다. 그러나 내 제자들에..

[겨자씨] 섣부른 판단

[겨자씨] 섣부른 판단SNS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이 사람들의 공분을 샀다. 한 여성이 미국 콜로라도 공항 바닥에 아기를 눕혀 놓은 채 스마트폰을 보는 사진이었다. 많은 사람이 이 여성을 비난했고, 여성은 실직 위기까지 처했다.그러나 이 사진에는 뜻밖의 반전이 있었다. 당시 콜로라도 공항은 통신시스템 마비로 승객들이 공항에 갇혀 하염없이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20시간째 아기를 안고 있던 여성은 지쳤고 아기를 떨어뜨릴까 걱정돼 잠시 바닥에 눕히고 가족들에게 걱정하지 말라는 연락을 하던 중이었다. 그런데 한 남성이 몰래 사진을 찍었고 자기 멋대로 판단한 것이다. 이 사진 한 장 때문에 여인은 몰지각한 엄마가 됐고 직장을 잃을 위기에 처한 것이다. 우리는 눈에 비치는 순간의 모습으로 상대를 판단할 때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