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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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97편

시편97편 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나니 땅을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지어다 2. 구름과 흑암이 그를 둘렀고 의와 공평이 그의 보좌의 기초로다 3. 불이 그의 앞에서 나와 사방의 대적들을 불사르는도다 4. 그의 번개가 세계를 비추니 땅이 보고 떨었도다 5. 산들이 여호와의 앞 곧 온 땅의 주 앞에서 밀랍같이 녹았도다 6. 하늘이 그의 의를 선포하니 모든 백성이 그의 영광을 보았도다 7. 조각한 신상을 섬기며 허무한 것으로 자랑하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너희 신들아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8. 여호와여 시온이 주의 심판을 듣고 기뻐하며 유다의 딸들아 즐거워 하였나이다 9. 여호와여 주는 온 땅위에 지존하시고 모든 신들보다 위에 계시니이다 10.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그가 그의 성..

성경 시편 2024.04.06

[겨자씨] 인생길에서 만나야 할 분

[겨자씨] 인생길에서 만나야 할 분 “꿈길밖에 길이 없어 꿈길로 가니/ 그 님은 나를 찾아 길 떠나셨네/ 이 뒤엘랑 밤마다 어긋나는 꿈/ 같이 떠나 노중에서 만나를 지고….” 김성태님의 가곡 ‘꿈’의 한 구절입니다. 최초 작사자는 황진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고픈데 꿈에서조차 어긋나는 안타까움과 만남을 갈구하는 간절한 마음이 읽힙니다. 신약성경의 복음서는 예수님은 부활하시자마자 갈릴리로 떠나셨다고 기록합니다. 제자들에게도 갈릴리로 오면 만나게 될 것이라는 기별을 남기셨습니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부활인데 부활을 제대로 체험하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싶으나 늘 어긋나기만 하는 현실의 안타까움이 이 노랫말과 비슷합니다. 성경 말씀에 따르면 부활하신 예수님을 노중에서..

시편96

시편96 1.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노래할 지어다 2.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의 이름을 송축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파할지어다 3. 그의 영광을 백성들 가운데에 그의 기이한 행적을 만민 가운데에 선포할지어다 4.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지극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들보다 경외할 것임이여 5. 만국의 모든 신들은 우상들이지만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음이로다 6. 존귀와 위엄이 그의 앞에 있으며 능력과 아름다움이 그의 성소에 있도다 7. 만군의 족속들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8.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예물을 들고 그의 궁정에 들어갈 지어다 9.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예배할 지어다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지어다 10. 모든 ..

성경 시편 2024.04.05

[겨자씨] 밀알 하나가

[겨자씨] 밀알 하나가 사람들이 유적지를 발굴하다가 이상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확인해 보니 연꽃 씨앗이었지요. 그곳은 호수였는데 1000년 전에 매몰됐던 것입니다. 그 씨앗을 땅에 심었습니다. 어떻게 됐을까요. 놀랍게도 싹이 트고 자라서 예쁜 꽃을 피웠습니다. 작은 씨앗이 품고 있는 생명의 신비가 참으로 놀랍습니다.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에게 그리스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그리스 사람(헬레네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문명인을 자처하는 사람들입니다. 자유와 진리를 추구하고 영생을 찾는 사람들이지요. 이들에게 어떻게 진리를 설명할 수 있을까요. 이들에게 무엇으로 십자가와 부활을 깨우칠 수 있겠습니까.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서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열매를 많이 맺는다.”(요 12..

시편95편

시편95편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2.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3.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4.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 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 5. 바다도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6.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끓자 7.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 8. 너희는 므리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의 맛사에서 지냈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지어다 9. 그 때에 너희 조상들이 내가..

성경 시편 2024.04.04

순천만 국가 정원, 개막식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 순천만 국가 정원( 1부) 대한민국 생태도시 순천은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 습지의 항구 적인 보전을 위해 정원을 조성하고 2013년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그 이후 제 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됨으써 순천만 국가 정원은 대한 민국 정원 문화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순천만과 함께 동천~봉화산 둘레길로 이어져 도시 전체가 하나의 큰 정원을 이루고 있는 순천시의 대표관광지 입니다. 수목원,습지센타, 세계정원 구역등 다양한 산림휴양, 체험을 위한 기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 뿐만 아니라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사랑을 받는 명소라고 합니다. 2024년 4월1일(월) 10:00 순천만 국가 정원 스페이스허브 남문광장 순천호수정원[ 봉화 ..

시편 94편

시편 94편 1. 여호와여 복수 하시는 하나님이여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여 빛을 비추어 주소서 2. 세계를 심판하시는 주여 일어나사 교만한 자들에게 마땅한 벌을 주소서 3. 여호와여 악인이 언제까지, 악인이 언제까지 개가를 부르리이까 4. 그들이 마구 지껄이며 오만하게 떠들며 죄악을 행하는 자들이 다 자만하나이다 5. 여호와여 그들이 주의 백성을 짓밟으며 주의 소유를 곤고하게 하며 6. 과부와 나그네를 죽이며 야곱의 하나님이 알아차리지 못하리라 하나이다 7. 말하기를 여호와가 보지 못하며 야곱의 하나님이 알아차리지 못하리라 하나이다 8. 백성중의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생각하라 무지한 자들아 너희가 언제나 지혜로울까 9. 귀를 지의신 이가 듣지 아니하시랴 눈을 만드신 이가 보지 아니하시라 10. 뭇 백성을 ..

성경 시편 2024.04.03

[겨자씨] 부활과 생명

[겨자씨] 부활과 생명 1997년 프랑스의 잔느 칼망 할머니가 122세로 세상을 떠나면서 세계 최고령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이 할머니가 90세가 됐을 때 47세였던 변호사가 찾아와서 이런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매달 생활비 50만원을 드릴 테니 돌아가시면 사시던 아파트를 제게 주십시오.” 한 달, 두 달, 6개월, 1년…. 그렇게 10년이 지나 할머니는 100살이 되셨지만 돌아가시지 않았습니다. 결국 계약한 지 30년 되던 해에 변호사가 77세의 나이로 먼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인간은 자신의 운명에 대해 장담할 수 없습니다. 최고의 재벌이나 권력자도 그 어떤 장군이나 종교지도자도 죽음을 이긴 사람은 없었고 생명에 대해 자신할 수 있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부..

시편 93편

시편 93편 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능력의 옷을 입으시며 띠를 띠셨으므로 세계도 견고히 서서 흔들리지 아니하는도다 2. 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으며 주는 영원부터 계셨나이다 3. 여호와여 큰 물이 소리를 높였고 큰 물이 그 소리를 높였으니 큰물이 그 물결을 높이나이다 4. 높이 계신 여호와의 능력은 많은 물 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크니이다 5. 여호와여 주의 증거들이 매우 확실하고 거룩함이 주의 집에 합당하니 여호와는 영원무궁하시리이다 전주동부교회 홈페이지: www.cjdb.or,kr

성경 시편 2024.04.02

[겨자씨] 놀라운 고백

[겨자씨] 놀라운 고백 일본의 존경받는 목회자이자 사회운동가 가가와 도요히코(1888~1960)는 고베의 빈민굴에 들어가 전도하며 노동운동의 일선에 있던 인물입니다. 그는 저서 ‘그리스도교 입문’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이렇게 술회합니다. “나는 열다섯 살부터 예순한 살이 된 지금까지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에 안겨서 즐거움의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살아왔다. 가난함이 가난함이 아니었고, 쓸쓸함이 쓸쓸함이 아니었다. 죽음에 매달려 있을 때도 헌병에 끌려갔을 때도 하나님의 사랑은 나를 특별한 사람처럼 강하게 했다.” 하나님 품 안에 안겨 살았다는 말은 놀라운 고백입니다. 자신은 결코 특별한 사람이 아닌데 예수의 사랑에 압도돼 특별히 강해졌다는 고백은 가슴을 울립니다. 압권은 따로 있습니다. “예수께서 2000년..

시편 92편

시편 92편 [안식일의 찬송시] 1-3.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을 알리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알리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4.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주의 손이 행하신 일로 말미암아 내가 높이 외치리이다 5.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매우 깊으시니이다 6. 어리석은 자도 알지 못하며 무지한 자도 이를 깨닫지 못하나이다 7. 악인들은 풀 같이 자라고 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흥왕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 8. 여호와여 주는 영원토록 지존하시니이다 9. 여호와여 주의 원수들은 패망하리이다 정녕 주의 원수들은 패망하리니 죄악을..

성경 시편 2024.04.01

[겨자씨] 업혀 가는 은혜

[겨자씨] 업혀 가는 은혜 걷는 사람 위에 뛰는 사람이 있고 뛰는 사람 위에 나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나는 사람 위에는 누가 있을까요. 바로 업혀 가는 사람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하시고 광야에서 인도하신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출 19:4) 은혜는 대가 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을 의미합니다. 은혜는 내가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은혜는 전적으로 하나님이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마실 물을 구할 수 없었습니다. 마실 물이 없어 죽게 생겼습니다. 그들은 모세를 찾아가 원망하고 불평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지팡이로..

시편 91편

시편 91편 1.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2.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3.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4.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5.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6.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 하지 아니하리로다 7.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명이 네 오른 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 8. 오직 너는 똑똑히 보리니 악인들의 보응을 네가 보리로다 9.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

성경 시편 2024.03.31

[겨자씨] 참~좋습니다

[겨자씨] 참~좋습니다 저는 ‘참’이란 부사를 참 좋아합니다. 누구를 좋다고 말할 때도 그냥 ‘좋아’라 하는 것보다 ‘참 좋아’라고 표현하면 좋다는 느낌이 확실하게 살아서 다가옵니다. 그래서 고난주간인 지금 ‘예수님이 참~ 좋습니다’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강도 이야기’에서 남다른 감동을 합니다. 강도가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 나를 기억하소서”라고 요청했을 때 예수님은 그의 요청을 받아 주셨습니다. 십자가 처형은 존재를 허락하지 않을 정도가 아니라 세상에 가장 저주스러운 존재로 분류된 사람들에게 내리는 가장 절망스럽고 수치스러우며 저주스러운 형벌입니다. 그런데 그런 행악자의 눈에도 예수님은 구세주였습니다. 십자가형에 처할 만큼 악한 자였음에도 불구하고 ..

시편 90 편

제 사권 시편 90 편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기도] 1.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2. 산이 생기기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3.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4.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5. 주께서 그들을 홍수 처럼 쓸어가시나이다 그들은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6.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시들어 마르나이다 7. 우리는 주의 노에 소멸되며 주의 분내심에 놀라나이다 8.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 빛 가운데에 두셨사오니 9. 우리의 모든 날..

성경 시편 2024.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