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한국관광 100선 15

옥정호 구절초 테마공원, 한국관광 100선

옥정호 구절초 지방정원,한국관광 100선 옥정호 상류 솔숲을 배경으로 120,000㎡에 조성한 동양 최대의 구절초 동산이라고 합니다. '솔숲 구절초와 함께하는 스로투어(slow tour)의 자연 친화적인 테마공원으로 가을에는 솔숲 전체가 하얀 구절초 천지가 된다. 구절초의 식재지와 산책로, 쉼터, 광장 등으로 이루어지며, 축제가 열리는 10월이면 많은 관광객이 방문 합니다. 2020년~2021년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축제가 취소되었읍니다 이사진은 2021년 10월2일, 8일,9일 3일간 촬영한 사진입니다, 9일에는 지는 꽃들이 있었습니다. 옛날부터 망경대라 불리워진 곳으로, 2003년에 체육공원으로 조성되었 다가 2006년에 구절초 테마공원으로 재탄생되었습니다. 수려한 호변경관을 지닌 옥정호의 최상류 ..

대전 계족산 황톳길, 한국관광 100선

대전 계족산 황톳길, 한국관광 100선 전국 최초로 숲속맨발 걷기를 시작한 건강 여행길로 장동산림욕장 안에 자리하고 있으며 계족산 임도 약14.5km 구간의 황토길을 맨발로 걸으며 오감을 깨우고 상쾌한 기운을 느낄수 있습니다. 5월 계족산황톳길 맨발 축제를 개최해 황토길 마라톤, 맨발걷기, 음악회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있다고 합니다 계족산 황톳길 2006년 4월 어느 날, 가까운 지인들과 계족산을 찾았다가 하이힐을 신고 온 여성에게 운동화를 벗어주고 돌길을 맨발로 걷게 된 맥키스컴퍼니(脈+kiss) 조웅래 회장님... 그날 밤… 꿀잠을 잔 조회장은 맨발의 첫 느낌을 잊을 수가 없었고 '보다 많은 사람들과 맨발의 즐거움을 나눠보자'라는 생각에 14.5km 임도에 전국의 질 좋은 황토를 가져와 깔기 시작했습..

대구 서문시장, 한국관광 100선

대구 서문시장, 한국관광 100선 대구는 상업이 일찍부터 발달하여 대규모 시장이 형성되었다. 평양, 강경시장과 함께 전국 3대 시장으로 유명한 서문시장은「대구부읍지』에 ‘대구읍장' 이라 기록되어 있으며, 그 명칭은 읍성의 서문 밖에 위치한 데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에는 대구장으로 불리며 전국 3대 시장으로 꼽혔다고 합니다 중심 상권인 동성로 및 근대골목, 약령시 등 주요 관광명소와도 가깝습니다. 대구식 칼국수인 누른 국수를 판매하는 국수골목이 유명하고 상설시장의 끝나는 7녁 7시부토 열리는 "서문시장 야시장"도 개장해 내외국인 관광객의 필수 코스가 되었다고 합니다 1923년 천왕당 못이 있던 현재의 위치로 옮겨 지금까지도 대구를 대표하는 시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조선시대 전국 최대의 약재시장이..

안면도 꽃지해변, 한국관광 100선

안면도 꽃지해변 해변을 따라 해당화가 지천으로 피어나 꽃지라는 어여쁜 이름을 얻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해변은 수심이 완만하고 바닷가 물이 깨끗하여 여름피서지로 인기가 높으며, 넓은 백사장과 바다의 경계에 자리한 할미, 할아버지 바위 넘어로 빛의 향연으로 펼치며 떨어지는 낙조는 태안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풍광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이 곳 꽃지 앞 바다에 서있는 「할미 · 할아비바위, 의 유래를 살펴보면 통일 신라의 제42대 흥덕왕 (826~836) 때, 해상왕 장보고(張保皐)가 청해(완도)에 진(鎭)을 설치하고 대사가 되어 해상권을 장악하면서, 서해안의 중심지인 안면도(견승포)에 전략적 전진기지를 설치하게 되었다 이 기지의 책임자로 승언(承彦) 장군이 파견되었는데, 승언장군은 부하들을 친형제..

산청 황매산 군립공원, 한국관광 100선

산청 황매산 군립공원, 한국관광 100선 황매산 군립공원 오랜 세월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덕에 아름다운 골짜기와 멋진 능선, 평원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봄 철쭉, 여름 평원, 가을 억새, 겨울 눈꽃등 사계절 절경을 지녔고, 황매산오토캠핑장에서 꽃의 향연과 억새 군락지의 은빛 물결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1983년 합천군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촬영일시 2021년 5월3일 5시20분~10시20분) 황매산은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과 합천군 대병면·가회면의 경계에 있는 산입니다 해발 1,113m에 이르며 태백산맥의 마지막 준봉으로 황(黃)은 부(富)를, 매(梅)는 귀(貴)를 의미하며, 황매봉을 중심으로 동남쪽으로 뻗은 기암절벽이 형성되어 영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산입니다. 봄이면 ..

대구 수성못, 한국관광100선

대구 수성못, 한국관광100선 남쪽의 법이산과 동쪽의 동막산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수성못, 수성못은 대구 12경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대구의 명소입니다. 대구 시내에 있는 가장 큰 인공호수인 수성못에는 숲섬, 영상음악분수, 수변무대 데크, 이상화 시비 등이 있어 볼거리, 즐길 거리의 멋을 더합니다.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습니다 수성못의 면적은 218,000㎡이며 둘레는 2㎞로 못 주변 둘레길을 따라 어우러진 가로수와 벚꽃나무는 도시의 열섬 현상을 이겨내는 녹색 대구 가꾸기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대구시민 모두에게 힐링의 기쁨을 선사하는 도심 속 녹색 호수공원 수성못. '어슬렁 어슬렁 노닐다'라는 장자의 소요유(逍遙遊)처럼 수성못의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우리 삶..

목포 해상케이블카

목포 해상케이블카, 한국관광 100선 목포해상케이블카는 목포 시내 북항스테이션을 출발하여 유달산 정상부에서 ‘ㄱ’자로 꺾여, 해상을 지나 반달섬 고하도에 이르는 국내 최장 케이블카입니다. 다도해의 금빛 낙조와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총 길이 3.23km의 압도적인 탑승거리와 볼거리로 베트남 빈펄케이블카를 능가하는 아시아 최고의 노선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합니다. 목포해상케이블카에 사용되는 와이어 로프 FATZER가 생산하는 목포해상케이블카의 와이어 로프는 58mm 두께로 약 255ton의 무게를 견딜 수 있습니다. 이는 1.5ton 무게의 소형 SUV 약170대를 외줄로 끌어올릴 수 있을 정도의 강도라고 합니다.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 크리스탈 캐빈을 포함한 55대의 10인승 광폭도..

한국관광 100선 국립공원 내장산

2019~2020 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한국관광 100선에 전라북도에서는 전주한옥마을 군산 시간여행, 진안 마이산, 무주 태권도원, 정읍내장산이 선정되어있습니다 해발 763m의 신선봉을 주봉으로 9개의 봉우리가 말굽처럼 둘러선 모양이 신비감을 자아내고, 가을철 단풍이 아름다워 옛날부터 조선 8경의 하나로 꼽혔다고합니다. 내장산은 산 안에 숨겨진 것이 무궁무진하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금선폭포, 도덕폭포등을 품은 금선계곡과 백암계곡이 유명합니다 자연 사랑의 길 내장산 산행의 시작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가을철 아기자기한 단풍나무 터널이 탐방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매표소에서 우화정까지 단풍터널 (2.5km)에 이르는 구간으로서 우거진 수풀길에서 산림욕이 가능하며 금산계곡을 타고 내장천으로..

여행 이야기 2020.11.05

한국관광 100선, 세계유산, 공주 공산성,백제역사 유적지구

유네스코 세계유산(World Heritage)이란? 유네스코가 인류문명과 자연유산 가운데 매우 중요한 가치가 있는 유산을 '세계유산'에 등재하여 후손에게 물려줄 자산을 말하며. 백제는 기원전 18년~660년끼지 약 700여 년간 존속한 삼국시대의 한 국가입니다. 백제역사유적지구는 공주의 공산성의 왕궁지, 왕궁부속시설지, 백제토성과 송산리고 분군의 무덤양식과 국립공주박물관과, 부여의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정림사지, 능산리고분군, 나성, 익산의 왕궁리 유적과 미륵사지가 있습니다. 공산성은 백제시대 웅진도읍기 (475~538년)의 공주를 방어하기 위한 왕성으로 금강변에 자연 지형을 최대한 활용하여 쌓아 천혜의 요세와 같다. 문주왕원년에 한강 유역(한성)에서 공주로 천도, 성왕(538년) 부여(사비)로 천도할때..

제부도 모세의 기적, 한국관광100선

모세의 기적 제부도 예로부터 육지에서 멀리 바라보이는 섬이라는 뜻에서'저비섬' 또는 '접비섬'으로 불렸으나, 조선 중엽에 '(송교리와 제 부도를 잇는 갯벌을 어린아이는 업고 노인은 부축해서 건넌다'는 뜻에서 '제약부경(濟弱扶傾)'이라는 말의 앞 글자를 각각 따와 제부도라 이름 지어졌다고 합니다. 기적의 길 제부도에서는 간조와 만조가 엇갈리면서 바닷길이 열리는 이른바 '모세의 기적'이 하루에 두 차례씩 재현됩니다. 4~5m 깊이의 바닷물이 빠지면서 마치 바다가 양쪽으로 갈라놓은 육지와 섬을 연결하듯 2km에 달하는 길이 나타납니다. 바닷가는 큰 기온 차 때문에 보통 식물이 살아 가기 어려운 곳. 염습지란 강한 생명력으로 흑독한 환경을 이겨나가는 염생식물이 대규모로 밀집된 지역이다. 육지와 바다의 경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