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2024/04 62

시편 100편

시편 100편 [감사의 시] 1.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 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의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신는 양이로다 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긍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5.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전주동부교회 홈페이지 www.cjdb.or.kr

성경 시편 2024.04.09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만 국가정원 수목원, 습지센타, 세계정원구역등 다양한 산림휴양 체험을 위한 기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들 뿐만 아니라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사랑을 받는 명소이다 2024년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이란 주제로 재탄생한 순천만 정원은 동문과 서문을 잇던 '꿈의 다리'에 우주선 모양의 조형물을 설치하고 이름을 '스페이스 브릿지'로 변경했다. '남문광장'엔 미스터리서클 형태의 화단을 조성해 전체적으로 우주선 모양을 띠게 하고 '스페이스 허브'로 변경하였다고 합니다. 순천 식물원 순천의 삼산이수( 三山二水)를 표현한 식물전시 공간으로 식물의 탄생 진화를 시간 여행으로 표현 동천 뱃길따라 정원드림호 운영구건 : 국가정원 호수공원↔동천 테라스 /왕복 5km(40소요) 봉화 언덕 이른 시간 홀로 봉화 ..

시편 99편

시편 99편 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만민이 떨 것이요 여호와께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시니 땅이 흔들릴 것이로다 2. 시온에 계시는 여호와는 위대하시고 모든 민족보다 높으시도다 3. 주의 크고 두려운 이름을 찬송할지니 그는 거룩하심이로다 4. 능력 있는 왕은 정의를 사랑하느니라 주께서 야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하시나이다 5. 너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높여 그의 발등상 앞에서 경배할지어다 그는 거룩하시도다 6. 그의 제사장 중에는 모세와 아론이 있고 그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 중에는 사무엘이 있도다 그들이 여호와께 간구하매 응답하셨도다 7. 여호와께서 구름 기둥 가운데서 그들에게 주신 증거와 율례를 지켰도다 8.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 주께서는 그들에게 응답하셨고 그들의 행한 대로 갚기는 하셨으나 그들을 ..

성경 시편 2024.04.08

[겨자씨] 헝그리 지수

[겨자씨] 헝그리 지수 세계적인 석학 새뮤얼 헌팅턴의 저서 ‘문화가 중요하다’의 서문엔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1990년대 초, 나는 1960년대 당시 한국과 아프리카 가나의 경제상황이 아주 비슷하다는 사실을 발견하고서 깜짝 놀랐다.”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 규모는 세계 12위권이지만 1960년대 한국의 GNP는 79달러로 가나와 같은 수준이었습니다. 1960년대에 태어난 베이비부머 세대는 자신이 태어난 나라가 그렇게 가난했던 나라인 줄 모르고 자랐습니다. 모두 가난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이 다 그렇게 사는 줄 알았습니다. 대한민국이 왜 잘살게 됐을까요. 모든 국민이 잘살기 위해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살았기 때문입니다. 베트남전쟁 시절, 한국 근로자들은 ‘죽으면 생명수당이 얼마가 나오느냐’ 물었다..

시편 98편

시편 98편 [시] 1. 새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그는 기이한 일을 행하시는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음이로다 2. 여호와께서 그의 구원을 알게 하시며 그의 공의를 뭇 나라의 목전에서 명백히 나타내셨도다 3. 그가 이스라엘의 집에 베푸신 인자와 성실을 기억하셨으므로 땅끝까지 이르는 모든 것이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4.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소리칠지어다 소리 내어 즐겁게 노래하며 찬송할지어다 5. 수금으로 여호와를 노래하라 수금과 음성으로 노래할 지어다 6. 나팔과 호각 소리로 왕이신 여호와 앞에 즐겁게 소리칠 지어다 7.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주하는 자는 다 외칠지어다 8. 여호와 앞에서 큰 물은 박수할 지어다 산악이 함께 즐겁게 노래할지..

성경 시편 2024.04.07

[겨자씨] 흰색의 날

[겨자씨] 흰색의 날 어렸을 때 부활주일이 생각납니다. 동네 교회는 교인이 많았는데 부활주일이 되면 골목이 온통 흰옷 입은 어르신들로 넘쳐났습니다. 물론 여자들의 옷이 그랬습니다. 그 시절만 해도 예배당은 남녀 자리가 완전히 나뉘어 있었는데 여러 색의 양복을 입은 남자들 자리와는 달리 여자들의 자리는 흰색으로 가득했습니다. 나이 들어 어머님께 그런 추억을 말씀을 드렸더니 이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당시 어른들은 부활주일이 되면 두 가지 생각을 했었다는 겁니다. 하나는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빛나는 흰옷을 입고 계셨기에 그렇게 입으셨고 또 하나는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오시는 날 주님을 맞이하려면 신부같이 단장하겠다는 의미에서 그렇게 하셨다고 하셨죠. 그런데 마지막 한 말씀을 더하셨습니다. 그렇게 흰색 옷을 꺼..

시편97편

시편97편 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나니 땅을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지어다 2. 구름과 흑암이 그를 둘렀고 의와 공평이 그의 보좌의 기초로다 3. 불이 그의 앞에서 나와 사방의 대적들을 불사르는도다 4. 그의 번개가 세계를 비추니 땅이 보고 떨었도다 5. 산들이 여호와의 앞 곧 온 땅의 주 앞에서 밀랍같이 녹았도다 6. 하늘이 그의 의를 선포하니 모든 백성이 그의 영광을 보았도다 7. 조각한 신상을 섬기며 허무한 것으로 자랑하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너희 신들아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8. 여호와여 시온이 주의 심판을 듣고 기뻐하며 유다의 딸들아 즐거워 하였나이다 9. 여호와여 주는 온 땅위에 지존하시고 모든 신들보다 위에 계시니이다 10.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그가 그의 성..

성경 시편 2024.04.06

[겨자씨] 인생길에서 만나야 할 분

[겨자씨] 인생길에서 만나야 할 분 “꿈길밖에 길이 없어 꿈길로 가니/ 그 님은 나를 찾아 길 떠나셨네/ 이 뒤엘랑 밤마다 어긋나는 꿈/ 같이 떠나 노중에서 만나를 지고….” 김성태님의 가곡 ‘꿈’의 한 구절입니다. 최초 작사자는 황진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고픈데 꿈에서조차 어긋나는 안타까움과 만남을 갈구하는 간절한 마음이 읽힙니다. 신약성경의 복음서는 예수님은 부활하시자마자 갈릴리로 떠나셨다고 기록합니다. 제자들에게도 갈릴리로 오면 만나게 될 것이라는 기별을 남기셨습니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부활인데 부활을 제대로 체험하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싶으나 늘 어긋나기만 하는 현실의 안타까움이 이 노랫말과 비슷합니다. 성경 말씀에 따르면 부활하신 예수님을 노중에서..

시편96

시편96 1.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노래할 지어다 2.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의 이름을 송축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파할지어다 3. 그의 영광을 백성들 가운데에 그의 기이한 행적을 만민 가운데에 선포할지어다 4.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지극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들보다 경외할 것임이여 5. 만국의 모든 신들은 우상들이지만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음이로다 6. 존귀와 위엄이 그의 앞에 있으며 능력과 아름다움이 그의 성소에 있도다 7. 만군의 족속들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8.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예물을 들고 그의 궁정에 들어갈 지어다 9.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예배할 지어다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지어다 10. 모든 ..

성경 시편 2024.04.05

[겨자씨] 밀알 하나가

[겨자씨] 밀알 하나가 사람들이 유적지를 발굴하다가 이상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확인해 보니 연꽃 씨앗이었지요. 그곳은 호수였는데 1000년 전에 매몰됐던 것입니다. 그 씨앗을 땅에 심었습니다. 어떻게 됐을까요. 놀랍게도 싹이 트고 자라서 예쁜 꽃을 피웠습니다. 작은 씨앗이 품고 있는 생명의 신비가 참으로 놀랍습니다.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에게 그리스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그리스 사람(헬레네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문명인을 자처하는 사람들입니다. 자유와 진리를 추구하고 영생을 찾는 사람들이지요. 이들에게 어떻게 진리를 설명할 수 있을까요. 이들에게 무엇으로 십자가와 부활을 깨우칠 수 있겠습니까.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서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열매를 많이 맺는다.”(요 12..

시편95편

시편95편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2.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3.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4.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 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 5. 바다도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6.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끓자 7.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 8. 너희는 므리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의 맛사에서 지냈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지어다 9. 그 때에 너희 조상들이 내가..

성경 시편 2024.04.04

순천만 국가 정원, 개막식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 순천만 국가 정원( 1부) 대한민국 생태도시 순천은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 습지의 항구 적인 보전을 위해 정원을 조성하고 2013년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그 이후 제 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됨으써 순천만 국가 정원은 대한 민국 정원 문화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순천만과 함께 동천~봉화산 둘레길로 이어져 도시 전체가 하나의 큰 정원을 이루고 있는 순천시의 대표관광지 입니다. 수목원,습지센타, 세계정원 구역등 다양한 산림휴양, 체험을 위한 기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 뿐만 아니라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사랑을 받는 명소라고 합니다. 2024년 4월1일(월) 10:00 순천만 국가 정원 스페이스허브 남문광장 순천호수정원[ 봉화 ..

시편 94편

시편 94편 1. 여호와여 복수 하시는 하나님이여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여 빛을 비추어 주소서 2. 세계를 심판하시는 주여 일어나사 교만한 자들에게 마땅한 벌을 주소서 3. 여호와여 악인이 언제까지, 악인이 언제까지 개가를 부르리이까 4. 그들이 마구 지껄이며 오만하게 떠들며 죄악을 행하는 자들이 다 자만하나이다 5. 여호와여 그들이 주의 백성을 짓밟으며 주의 소유를 곤고하게 하며 6. 과부와 나그네를 죽이며 야곱의 하나님이 알아차리지 못하리라 하나이다 7. 말하기를 여호와가 보지 못하며 야곱의 하나님이 알아차리지 못하리라 하나이다 8. 백성중의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생각하라 무지한 자들아 너희가 언제나 지혜로울까 9. 귀를 지의신 이가 듣지 아니하시랴 눈을 만드신 이가 보지 아니하시라 10. 뭇 백성을 ..

성경 시편 2024.04.03

[겨자씨] 부활과 생명

[겨자씨] 부활과 생명 1997년 프랑스의 잔느 칼망 할머니가 122세로 세상을 떠나면서 세계 최고령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이 할머니가 90세가 됐을 때 47세였던 변호사가 찾아와서 이런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매달 생활비 50만원을 드릴 테니 돌아가시면 사시던 아파트를 제게 주십시오.” 한 달, 두 달, 6개월, 1년…. 그렇게 10년이 지나 할머니는 100살이 되셨지만 돌아가시지 않았습니다. 결국 계약한 지 30년 되던 해에 변호사가 77세의 나이로 먼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인간은 자신의 운명에 대해 장담할 수 없습니다. 최고의 재벌이나 권력자도 그 어떤 장군이나 종교지도자도 죽음을 이긴 사람은 없었고 생명에 대해 자신할 수 있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부..

시편 93편

시편 93편 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능력의 옷을 입으시며 띠를 띠셨으므로 세계도 견고히 서서 흔들리지 아니하는도다 2. 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으며 주는 영원부터 계셨나이다 3. 여호와여 큰 물이 소리를 높였고 큰 물이 그 소리를 높였으니 큰물이 그 물결을 높이나이다 4. 높이 계신 여호와의 능력은 많은 물 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크니이다 5. 여호와여 주의 증거들이 매우 확실하고 거룩함이 주의 집에 합당하니 여호와는 영원무궁하시리이다 전주동부교회 홈페이지: www.cjdb.or,kr

성경 시편 202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