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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 46

국제 슬로시티,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오목대

국제 슬로시티,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오목대 전주 한옥마을은 교동과 풍남동 일대 700여채의 한옥이 대규모로 운집해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옥촌이며,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적 자원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한옥마을에서 방문해야 할 명소 중 하나는 바로 경기전입니다. 조선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영정을 봉안하고 있는 곳이며, 오목대, 전동성당, 풍남문등이 있습니다. 경기전 (사적 제 339호) 경기전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를 봉안한 곳입니다. 경기전의 태조어진은 현존하는 유일한 조선건국자의 초상이며, 경기전 또한 유일하게 남아 있는 지방의 진전입니다. 현재의 경기전은 1614년(광해군 6)에 중건한 것이다. 경기전 경내에는 진전 동편으로『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던 전주사..

여행 이야기 2020.05.20

전주한옥마을, 오목대, 자만벽화마을

전주한옥마을 유래 전주 한옥마을은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의 세력 확장에 대한 반발로 한국인들이 교동과 풍남동 일대에 한옥촌을 형성하기 시작하면서 발전했다. 전주에 처음 들어온 일본인은 어떤 사람들이었을까? 1897년 이노우에와 모리나가라는 야마구치 현 출신의 두 형제가 들어왔던 것이 최초이다. 일본인들은 주로 잡화상이나 매약상으로 활동하며 말라리아약, 회충약, 사탕, 과자, 거울, 석유, 램프 등을 취급하였습니다. 당시 외국인은 성내에 살지도 못할 뿐 아니라 좌판을 벌려서도 안 된다는 규정이 있었기 때문에 이들은 주로 서문시장과 남문시장에서 행상을 하였다. 을사늑약(1905년)이후 대거 전주에 들어오게 된 일본인들이 처음 거주하게 된 곳은 서문 밖, 지금의 다가동 근처의 전주천변이었다. 서문 밖은 주로 천민..

여행 이야기 2019.12.01